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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역경 속에서 힘을 찾다

시편 31편 14절은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적들의 반대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 그리고 자신의 절망감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을 신뢰했습니다. 이 믿음의 행위는 그에게 위안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 닥쳐도 맞설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압도되고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이 우리를 꿰뚫어 보실 수 있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역경을 극복하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는 데 필요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31편 14절 말씀을 기억하고 환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우리 앞에 닥치는 모든 도전에 맞설 용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진주충만

 

#시편 31편 14절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But I trust in you, O LORD; I say, "You are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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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