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0. 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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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혼돈 속에서 피난처 찾기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혼돈과 불확실성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에서 개인적인 투쟁에 이르기까지 안전감과 안정감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57편 2절 말씀이 그런 위로와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이 말씀은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이 여전히 주권자이시며 통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을 때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목적을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에 피난처를 삼고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기에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버거울 때 시편 57:2을 펴고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그 어떤 혼란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진주충만

 

#시편 57편 2절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I cry out to God Most High, to God, who fulfills {his purpos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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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