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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9절 강해 - 죄의 자백과 하나님의 용서

제목: 죄의 자백과 하나님의 용서
본문: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성경 1요한 1장 9절은 하나님의 용서와 깨끗하게 하심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말씀은 죄에 대한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은혜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이 구절을 세 가지 요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관련 성경 구절을 통해 깊이 이해하며,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1. 죄의 자백: 우리의 책임

첫 번째 요점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조건입니다. 여기서 "자백"은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를 숨기거나 변명하지 않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보여줍니다.

-관주: 시편 32:5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다윗은 죄를 자백한 후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자백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적용: 우리는 일상에서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정직한 자기 성찰과 회개를 촉구합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고백할 죄가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2.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 용서의 근거

두 번째 요점은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라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며, 동시에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이 의로움은 우리의 죄를 그냥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정당하게 해결하심을 의미합니다.

-관주: 로마서 3:25-26 -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죄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으니." 하나님의 용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의로움의 증거입니다.

-적용: 우리는 때로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용서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함을 상기시킵니다. 죄책감에 사로잡히기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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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죄 사함과 정결케 하심: 은혜의 결과

세 번째 요점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죄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불의에서 완전히 정결하게 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면죄가 아니라 새 삶으로의 변화입니다.

-관주: 이사야 1:18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의 정결케 하심은 철저하고 완전합니다.

-적용: 이 약속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과거의 죄로 인해 묶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은혜를 받아 내 삶의 변화를 기대합시다.

맺는말[Conclusion]:

요한일서 1장 9절은 죄와 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죄를 자백함으로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을 믿으며, 그분이 주시는 용서와 정결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생생한 진리입니다. 

오늘 이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죄를 숨기고 스스로를 속이며 살기보다, 하나님 앞에 솔직히 나아가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내 봅시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체험하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아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의 가정, 일터, 그리고 모든 관계 속에서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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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9. 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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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일서 1장 9절 묵상 - 죄에서 자유함을 주는 하나님의 약속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9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시기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약속합니다.

먼저, 요한일서 1장 9절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들어주시고, 아버지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신실하시다'는 것은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시며 언제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것이 공의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 용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신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죄의 자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여기서 '자백'은 단순히 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는 마음의 변화를 포함합니다. 이 자백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무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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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룹니다. 죄는 단순히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과 마음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의를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가 더욱 성결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큰 은혜와 사랑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용서하시며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하나님 앞에 자백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요?
 - 어떤 죄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자백을 통해 용서를 구해야 할까요?
   
2)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고 있나요?
 - 내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분의 용서를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하나님께서 나를 깨끗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어떻게 삶에서 경험하고 있나요? 
 - 내가 불의에서 깨끗함을 입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변화는 어떤 모습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요한일서 1:9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죄를 자백합니다. 주님,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은혜와 용서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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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6. 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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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일서 1장 9절 칼럼 - 용서와 깨끗함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9절은 많은 성도들에게 익숙한 구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회개와 용서, 그리고 정결함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강조합니다. 이 구절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는 죄를 자백하는 것이 단순한 의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중요한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구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아버지의 성품은 언제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자백하는 것이 무언가를 얻기 위한 조건적 행동이 아니라, 이미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용서를 받는 행위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죄를 자백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신뢰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백은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신앙의 여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자백은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는 죄책감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안을 찾는 길이 됩니다. 죄를 자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 자로 설 수 있으며, 이는 곧 영적 성숙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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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9절은 죄의 자백이 가져오는 결과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죄의 용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용서와 정결함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두 가지 측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지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를 새롭게 하시고 변화시키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의 진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를 범하고 실수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죄를 자백할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한 용서와 정결함을 약속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매일의 삶에서 회개와 자백을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결국, 요한일서 1장 9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용서하시고 정결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십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하는 순간,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 구절은 회개와 자백이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상기시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고, 영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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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