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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7.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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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갈라디아서 5장 16절 묵상 - 성령을 따라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기는 삶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을 권면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 구절은 바울이 육체를 따라 사는 것과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의 차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더 큰 구절의 일부입니다.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은 죄의 욕망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신의 욕심은 이기적이고 죄 많고 파괴적인 것입니다. 이 욕망들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서 비롯되며,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육체를 따라 사는 것은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삶을 의미하며, 이는 결국 파멸로 이어집니다.

반면,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욕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는 말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영의 인도를 받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우리는 죄의 본성에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능력에 지배를 받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도와주며, 우리를 진리로 인도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소망을 주어, 죄의 욕망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며, 그로 인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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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권면은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면 죄의 본성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써 육체의 욕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유와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생활에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구체적인 예시를 생각해보라.
2. 나의 삶에서 육체의 욕심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이 나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기쁨과 평안을 생각해보라.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제 삶에서 육체의 욕심을 물리치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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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1. 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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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이사 5장 16절 칼럼 - 성령을 따라 행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매일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인가, 아니면 육체의 욕심을 따를 것인가?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성령을 따라 행할 것을 권면하며, 그 결과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도덕적 권고가 아니라 신앙인의 삶에서 반드시 붙잡아야 할 원리입니다.

1.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단순히 교회 출석이나 종교적 행위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가실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시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과 감정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인 감동과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할 때 육체의 본성은 분노하고 보복하고 싶어 하지만, 성령께서 다스리시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됩니다.

2.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음  

육체의 욕심이란 단순히 물질적 욕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본성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며, 자기 만족을 위해 살아가려는 경향을 뜻합니다. 인간은 본래 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쉽게 육체의 욕심을 따르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후반부에서 육체의 욕심이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죄악을 열거합니다. 분쟁, 시기, 미움, 분노, 방탕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성령을 따라 살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따를 때,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3. 성령을 따라 사는 실제적인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을 따라 행할 수 있을까요?

첫째,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둘째, 말씀을 묵상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음성이며,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말씀이 마음속에 자리 잡을 때 육체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순종하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들을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우리는 점점 더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작은 것부터 순종할 때 하나님은 더 큰 은혜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맺음말[Conclusion]:

갈라디아서 5:16은 신앙생활의 핵심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우리는 육체의 욕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갈라디아서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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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