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2.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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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소셜 미디어 시대의 자존심의 위험

잠언 11장 2절은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에는 지혜가 오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더 적절합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좋아요, 팔로워, 댓글을 통해 확인을 구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끊임없는 관심의 필요성은 위험한 수준의 자만심과 부풀려진 자아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믿는 인플루언서부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예를 봅니다. 그러한 교만한 행동의 결과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관계를 손상시키고 평판을 손상시키며 몰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겸손을 기르면 더 큰 통찰력, 공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결점과 한계를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성장과 개선에 우리 자신을 개방합니다. 그러므로 잠언 11장 2절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온라인 상호 작용과 일상 생활에서 겸손을 위해 노력합시다. -진주충만

 

#잠언 11장 2절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When pride comes, then comes disgrace, but with humility comes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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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