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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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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일서 4장 21절 묵상 - 사랑으로 완전한 공동체를 이루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장 21절은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짧은 구절에는 우리 삶의 근본적인 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 -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영원하며,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며,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습니다.

이웃 사랑의 실천 - 둘째로, 형제를 사랑하라는 계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어야 합니다. 이웃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의지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21절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자연스럽게 이웃 사랑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이 모두 사랑의 원칙에 따라 움직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향한 작은 배려와 친절한 행동이 바로 이웃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으로 완전해지는 공동체 -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사랑이 어떻게 우리 공동체를 완전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랑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용서, 그리고 배려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질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고 평화로워질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1절은 사랑의 힘으로 모든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렇듯 요한일서 4:21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그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2) 나의 이웃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구체적인 예는 무엇인가?

3) 우리 공동체 내에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공동체가 더욱 완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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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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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19편 18절 묵상 - 열린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편 18절 말씀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적 눈을 열어 하나님의 율법에서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을 갈망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많은 일들이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영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얻어지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중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서 단순한 규칙과 법칙을 넘어서는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합니다.

이 묵상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먼저,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기도 중에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말씀은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지혜와 힘을 발견하게 되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119편 18절 말씀은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아버지의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영적 성장과 깨달음을 얻고,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2) 나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기를 간구하는가?

3)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힘을 찾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매일 주님의 말씀 속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하시고, 영적인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하소서. 특히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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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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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6편 8절 묵상 -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 구절은 다윗의 시 중 하나로, 그의 깊은 신뢰와 믿음을 나타냅니다. 다윗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앞에 모시고, 그가 오른쪽에 계심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다윗의 고백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종종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에 집중하며 하나님을 잊기 쉬운데,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항상 우리 앞에 모실 때, 즉 아버지를 중심에 둘 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앞에 모신다는 것은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끊임없이 구하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오른쪽에 계시다고 말합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오른쪽이 특별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왕의 오른쪽 자리는 특별한 신하나 군사가 차지하며, 그 자리는 권위와 힘을 상징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오른쪽에 계심으로 인해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최고의 자리,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실 때 우리는 두려움이나 염려에 흔들리지 않게 됨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의 중심에 두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른쪽, 즉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다윗의 고백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도전과 격려를 줍니다.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고, 아버지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평안과 안전을 얻는 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셨음이여" 이 고백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다윗이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셨음"이라는 표현은 내 삶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우선순위에 두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다윗의 "오른쪽"에 계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는 내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3)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나를 지탱해 주는 하나님께 어떤 상황이나 감정을 맡길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내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이 항상 내 앞에 계시며, 나의 오른쪽에 서 계시므로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주님께 맡기며,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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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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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22장 46절 묵상 - 기도와 순종의 길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장 46절에는 "일어나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기도의 중요성과 시험을 이겨내는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깊은 고뇌 속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려는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도 다가올 시험과 유혹을 이기기 위해 기도가 필요함을 알리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정돈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과정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큰 본이 됩니다. 주님은 자신의 고통과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모두 털어놓으시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의 기도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순종의 기도여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도 일상의 유혹과 시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유혹을 이기기 어려우므로,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를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누가복음 22장 46절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도의 본을 따라, 우리도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다가오는 시험과 유혹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그 기도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하라"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어떤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3)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의 기도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나의 기도 생활에서 개선할 점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저희가 유혹과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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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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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창세기 3장 9절 묵상 -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장 9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구절입니다. 이 짧은 문장은 성경의 중요한 주제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 말씀을 통해 묵상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제와 메시지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부름 - 먼저,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부르시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직접적으로 묻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단순히 물리적인 위치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더 깊은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상태와 영적인 위치를 알고자 하십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회피와 숨김: 인간의 본성 - 이 구절은 아담이 죄를 지은 후 하나님 앞에서 숨고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죄를 지으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고 숨게 됩니다. 아담은 자신의 나체를 부끄러워하며 무화과나무 잎으로 가리려 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와 부끄러움을 숨기려는 시도는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멀어지게 합니다.

회복과 용서: 하나님의 사랑 -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아담을 찾으시고 부르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시고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회복과 용서의 상징입니다.

마무리 합니다[Conclusion]: 창세기 3장 9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시고, 우리의 죄와 회피를 드러내어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은 오늘날 우리 각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찰하게 하는 깊은 묵상의 주제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2) 나의 죄와 부끄러움을 하나님께 드러내고 회개한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변화를 느꼈는가?

3)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나는 그 부름에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저의 영적 상태를 돌아봅니다. 제가 죄를 지었을 때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저를 언제나 부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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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