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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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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디모데후서 4장 2절 묵상 - 긴급한 전파의 사명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은 사도 바울이 젊은 지도자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의 말씀이며,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함에 있어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라는 표현은 항상 준비된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복음의 전파는 특정한 상황이나 시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져야 하는 임무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적 준비입니다. 이는 단순히 성경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그 말씀을 통해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오래 참음과 가르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인내를 가지라는 의미를 넘어, 타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라는 의미입니다.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계하며 경책하며 권하라"는 구절은 우리의 사역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경계와 경책, 권함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그 과정에서 오래 참음과 인내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요구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명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언제나 준비된 마음으로, 인내와 사랑으로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2)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권면할 때, 내가 더 인내하고 사랑으로 다가가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3) 내가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어떤 준비와 실천이 부족한지 되돌아보며, 이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항상 전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을 경계하고 권면할 때, 오래 참음과 인내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주님의 지혜와 인도로 더욱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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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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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11장 28절 묵상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의 복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28절 말씀을 묵상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강조하신 중요한 가르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먼저, 이 말씀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축복임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신앙 생활의 핵심으로, 신앙은 단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순종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첫 걸음이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은 더욱 중요한 단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참된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질 때,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이 말씀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그 가르침을 나누며, 서로가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도울 때, 우리는 더 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우리의 신앙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적인 차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복은 일시적이고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를 때 우리는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받을 때, 참된 만족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11장 28절 말씀은 우리에게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초대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참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3)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격려하며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지킬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행동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의 순종을 통해 주님의 참된 복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또한,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며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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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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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50편 15절 묵상 - 환난 중의 부르짖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오늘 우리는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려 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는 이 말씀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강력한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는 부분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 문제, 관계의 갈등 등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는 이 환난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낙담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환난의 순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르라"는 것은 단순히 도움을 청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내가 너를 건지리니"라는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십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의 편에 서서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약속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환난 중에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건지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환난에서 건지실 때, 우리는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따라서 시편 50편 15절 말씀은 우리에게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버지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신뢰하며,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떤 환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할 수 있을까?
 - 현재 내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이나 걱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준비가 되었는지 묵상합니다.

2)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는가?
 -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를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회상해보고, 그것이 현재 나의 믿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합니다.

3)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환난 날에 아버지를 부르라 하신 말씀처럼,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찾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아버지의 구원하심을 경험할 때,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 삶을 통해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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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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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빌립보서 2장 14절 묵상 - 마음의 순수함을 회복하라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장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는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순수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공동체 속에서 화목을 이루기 위한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이 말씀은 우리에게 불평과 불만, 시비와 갈등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지 말고, 오히려 감사와 긍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음이 순수하면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 삶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다음으로, 이 말씀은 공동체 속에서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 없이 행한다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정, 직장, 교회 등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갈등 상황에서도 평화를 선택하고, 분쟁을 피하려는 노력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장소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은 신앙 성장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불평과 불만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길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원망과 시비를 멀리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대하라는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바르고 순수한 삶을 살 수 있으며, 우리 공동체도 더욱 화목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사랑을 마음에 담아, 오늘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 속에서 원망과 시비를 멀리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2) 공동체에서 화목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3) 신앙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빌립보서 2장 14절의 말씀을 통해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 없이 행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대하게 하소서. 제 삶 속에서 감사와 긍정의 태도를 가지게 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화목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신앙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늘 인도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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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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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63편 3-4절 묵상 -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생명보다 나음이니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편 3-4절에 이르기를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의 생명보다 귀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시편 기자는 분명히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근본적인 힘은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둘째, 이 인자하심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외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모습을 봅니다. 이는 단순한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한 자는 그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우리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는 삶을 결단하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을 송축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따른 반응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지속되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한 것처럼, 우리의 찬양과 경배도 영원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손을 들게 됩니다. 이는 기도와 예배의 행위로,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손을 든다는 것은 우리의 신뢰와 기대를 오직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믿으며,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 들어 올리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63편 3-4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얼마나 귀한지, 그리고 그 인자하심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생명보다 더 귀하며, 그로 인해 우리는 평생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하며,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손을 들어 기도와 예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2)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요? 일상에서 더 자주 하나님을 찬양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3) 평생에 하나님을 송축하며 살겠다는 결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현재 나의 삶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안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인자하심이 저의 생명보다 귀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며, 평생 주님을 송축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손을 들어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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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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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야고보서 2장 14절 묵상 - 참된 믿음의 실천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야고보서 2장 14절은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깊이 있게 묵상해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단순히 입술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질문은 믿음이 있다는 고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깨닫게 합니다. 믿음이 참된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사랑과 자비, 그리고 공의의 실천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믿음의 고백이 아닌, 우리의 삶 전체가 그 믿음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믿음은 참된 구원의 능력이 없다는 야고보의 경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일,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도우는 일, 그리고 공의를 실천하는 일이 모두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행위들입니다. 이러한 행함 없이 믿음을 주장하는 것은 그저 빈 껍데기일 뿐이며,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야고보는 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믿음이 실제로 나의 행동 속에서 드러나고 있는지, 혹은 단지 입술의 고백에 그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은 단순히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라는 경고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면 반드시 행함으로 그 믿음을 드러내야 한다는 격려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야고보서 2장 14절의 말씀은 우리가 가진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합니다. 믿음과 행함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그 믿음은 비로소 완전해지며,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체험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가? 내 삶에서 믿음을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2) 믿음을 고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3)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믿음이 드러나지 않는 부분은 어디인가?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믿음과 행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삶 속에서 믿음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며 공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저의 믿음이 입술의 고백에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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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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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아모스 5장 4절 칼럼 - 하나님의 생명을 선택하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이 말씀은 우리의 삶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는 말씀은 단순한 명령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초대입니다. 우리의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의 길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배경 속에서, 하나님은 우상 숭배와 불의로 인해 멀어진 백성들에게 다시금 돌아오라고 촉구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부르심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물질적 풍요와 세속적 즐거움 속에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향해 "나를 찾으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할 때, 우리의 존재의 목적을 잊어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거나 종교적 의식을 행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며,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하면 살리라"는 약속은 단순히 육체적 생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생명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아모스 5장 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생명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헛된 것들을 따라갈 것인가?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찾고, 아버지의 생명을 선택하는 결단을 내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2) 우상이나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결단이 필요한가?
 - 삶 속에서 하나님 대신 중요시하는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3)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생명의 변화를 경험했는가?
 - 하나님을 찾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어떤 영적 성장과 변화를 경험했는지 되돌아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 속에서 주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을 기억하고 우선시하게 하시며,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진정한 생명을 경험하고, 그 생명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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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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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26편 5-6절 묵상 - 눈물의 씨앗이 거둔 기쁨의 열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 5-6절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 중요한 진리를 가르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이 구절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먼저, 우리는 씨 뿌리는 과정에서 눈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삶의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립니다. 이는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눈물과 고통을 보시고 기억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우리는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물리적인 농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 관계, 그리고 영적인 성장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헛되이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편 126편 5-6절은 씨를 뿌리는 자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리라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노력을 축복하시고,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축복의 과정임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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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는 기쁨의 수확을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울며 씨를 뿌릴 때, 그 과정이 끝나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는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하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눈물과 고통이 결국에는 기쁨과 감사의 열매로 돌아올 것을 믿으며,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126편 5-6절은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을 기억하시고, 기쁨의 수확을 주실 것임을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고, 하나님께 대한 의지와 믿음이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언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경험을 했나요?
 - 이 경험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했나요?

2) 나는 지금 어떤 고난과 시련을 겪고 있나요?**
-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과 기쁨을 어떻게 붙잡고 있나요?

3)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우리의 노력을 기억해 주시고, 그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기쁨의 열매를 기대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소망을 주시고, 인내하며 주님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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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