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여호수아 1장 8절 묵상 - 말씀에 뿌리내린 삶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전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에게 단순히 군사적 지도력만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떠나지 말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대로 행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가 율법책을 묵상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 뜻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와 힘을 선사하며,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1) 나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가?

2)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

3)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 결과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4)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어떤 실천을 하기로 결심하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여호수아 1장 8절 칼럼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능력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은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이 평탄하게 하며 형통하리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지 말씀을 읽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것을 입에 담고 묵상하며, 일상의 행동 속에서 실천하도록 권고하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는 정보의 홍수와 산만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미디어와 온라인 콘텐츠, 하루하루 이어지는 과도한 일정으로 인해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들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은 세상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과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잠시 멈추고, 우리의 영혼을 고요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와 사랑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단순한 습관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우리의 마음을 아버지의 뜻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지혜와 통찰을 얻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교정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과 선택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은 이 세상의 혼란과 스트레스를 넘어서 우리의 영혼에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단순한 글이 아닙니다. 말씀에는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깊은 목적과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안에 기록된 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평탄하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시간의 제약이나 여러가지 책임에 밀려 말씀을 등한시하기 쉽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하나님과 함께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와 축복을 불러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살아있는 지혜와 능력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여호수아 1장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