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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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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장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장 12절은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불렀으며, 이는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뜻이라고 기록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에 대한 깊은 고백을 담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신앙 여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사무엘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시간 동안 블레셋의 억압 아래 있었으며,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무엘의 인도하에 하나님께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미스바에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블레셋을 물리치셨습니다. 승리 후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신 것을 기억하며 돌을 세우고, 그 돌을 '에벤에셀'이라 불렀습니다. 이는 단순히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곳까지 이끄셨음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에벤에셀'이라는 단어는 우리 신앙의 중요한 원칙을 상기시켜줍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은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일깨워줍니다.

둘째,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다는 사실은 미래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줍니다. 사무엘이 돌을 세우며 '여기까지'라고 표현한 것은 과거의 경험을 현재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도우셨다면, 앞으로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게 만듭니다.

셋째, '에벤에셀'은 공동체적인 신앙 고백을 상징합니다. 사무엘은 개인적으로 돌을 세운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그 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믿음을 다져가야 합니다. 이는 개인의 신앙을 넘어 공동체의 신앙을 굳건히 세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각자의 삶 속에서 '에벤에셀'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어떻게 우리를 도우셨는지 돌아보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에벤에셀'은 물리적인 돌일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과 신앙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는 흔적을 새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억과 고백이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이 세운 '에벤에셀'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일상의 순간마다 '에벤에셀'을 세우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이 우리의 입술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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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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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오늘, 다시 울리는 회개의 메시지

마태복음 3장 2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장 2절에 나오는 이 간결한 문장은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세례 요한의 외침은 단순히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입니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것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과거의 죄를 끊어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과정입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할 준비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회개'라는 단어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 행복,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며 살아가면서 정작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갈망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2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과연 내 삶에 하나님이 중심에 있는가?"

오늘날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럽고 불안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더욱더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 실천해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종교적인 의무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입니다. 

회개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3장 2절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과거의 실패와 상처에 얽매이지 말고, 오늘 이 순간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회개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3장 2절의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회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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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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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결정의 힘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욥기 22장 28절)

욥기 22장 28절은 우리에게 결정의 중요성과 그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이 구절은 엘리바스가 욥에게 한 말로,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결정을 내리는 것만이 아니라, 그 결정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그 길에 빛이 비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정은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작은 결정 하나가 우리의 미래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어떤 사람과 결혼할지, 어떤 신앙을 가질지 등의 결정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욥기 22장 28절은 이러한 결정들이 단순히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 속에서 이루어질 때 그 길에 빛이 비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욥기 22장 28절은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그 길에 빛이 비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결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욥기 22장 28절에서 "빛이 비치리라"는 표현은 우리의 길이 밝고 명확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을 내릴 때, 그 길이 평탄하고 축복받는 길이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욥기 22장 28절은 우리에게 결정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축복된 길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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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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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예레미야 33장 3절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과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또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하나님께 받은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 생활로 인해 절망과 고통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회복과 구원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여전히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은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되거나 우리가 기대한 방식과 다를 때, 우리는 낙심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은 또한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의 통로이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놓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소망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아뢰며, 아버지의 뜻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버지의 응답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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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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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한나의 기도와 응답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사무엘상 1장 18절)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의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한나가 엘리 제사장과 대화한 후, 그녀의 얼굴이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짧은 구절은 한나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그녀의 기도가 응답받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한나의 기도: 

한나는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년 실로에 있는 성소를 방문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그 아이를 평생 동안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녀의 기도는 매우 진지하고 간절했으며,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엘리와의 만남: 

한나가 성소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엘리 제사장은 그녀의 입술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술에 취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신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깊은 슬픔과 고통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는 한나의 진심을 이해하고, 그녀에게 평안히 가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기도의 응답: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가 엘리와 대화한 후, 그녀의 얼굴이 더 이상 슬프지 않게 된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한나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회복한 순간을 나타냅니다. 그녀는 엘리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마음은 평안해졌습니다.

한나의 믿음과 신뢰: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고통과 슬픔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한나처럼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삶에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상 1장 18절은 한나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그녀의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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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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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믿음으로 사는 의인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하박국 2장 4절은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성경 전체에서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하박국 2장 4절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

교만한 자와 의인: 

하박국 2장 4절은 두 종류의 사람을 대조합니다. 첫 번째는 교만한 자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높이고,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합니다. 그들의 마음은 정직하지 못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반면,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삽니다. 여기서 '믿음'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의미합니다. 의인은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믿음의 중요성: 

하박국 2장 4절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며, 특히 로마서 1:17, 갈라디아서 3:11, 히브리서 10:38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믿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적용: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하박국 2장 4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믿음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박국 2장 4절은 교만한 자와 의인을 대조하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약에서도 여러 번 인용되며, 믿음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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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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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소망의 빛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장 7절)

미가서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와 타락을 목격하며 절망에 빠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절망 속의 소망:

미가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부패에 빠져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단순히 심판의 메시지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그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기대하는 소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미가 7장 7절은 그러한 소망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라는 표현은 미가의 굳건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그는 사람이나 세상의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림:

미가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구원이 지체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미가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아버지를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를 기울이심: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미가 7장 7절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구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미가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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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8. 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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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백성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24장 7절)

예레미야 24장 7절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은 두 광주리의 무화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예언합니다. 한 광주리에는 좋은 무화과가, 다른 광주리에는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습니다.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상징하며, 나쁜 무화과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거나 애굽으로 도망간 자들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무화과와 같은 포로된 백성을 돌보시고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 24장 7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적인 이해를 넘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회개와 헌신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아버지의 용서를 구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버지의 축복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는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 언약 관계는 우리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확립해 주며, 우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의 인도와 보호를 경험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24장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와의 언약 관계를 회복하라는 도전을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께 전심으로 돌아가며, 아버지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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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