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9. 12:38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

시편 71편 12절은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시편 기자는 나이가 들어서 힘이 빠졌고, 적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멀리하지 마시고, 속히 와서 그를 도와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줍니다. 우리는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속히 와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때,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시편 71편 12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Be not far from me, O God; come quickly, O my God, to help me.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8. 08:37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로마서 3장 24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해주는 선물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을 받습니다. 우리는 성공적이어야 하고, 아름답고, 똑똑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마서 3장 24절은 우리에게 이런 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과 용서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과 용서를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고, 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는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로마서 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6. 07:26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합시다

에베소서 4장 32절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용서함으로써, 화합하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합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진주충만

 

#에베소서 4장 32절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4. 07:38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평안을 주신다

시편 29편 11절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평안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어려운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셔서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시편 29편 11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The LORD gives strength to his people; the LORD blesses his people with peace.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2. 07:05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슴칼럼] 시편 30편 11절 칼럼 -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하나님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다는 위대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고난과 어려움이 어떻게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변화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들이 우리를 낙담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시편 기자는 자신의 고백을 통해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그를 도와주시고 결국 그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셨음을 찬양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시편 기자가 "베옷"을 언급한 것은 애통과 슬픔의 상징으로, 이 당시 사람들이 슬플 때 입던 옷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슬픔의 상징을 벗기시고 기쁨의 띠로 대신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슬픔의 자리에서 찬양과 기쁨의 춤을 추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슬픔 속에 머물러 있는 대신,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슬픔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아버지의 능력으로 우리의 상황을 바꾸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은 바로 이런 신뢰의 열매입니다.

반응형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때로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때로 당장 결과를 보지 못할 때 낙심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그 연약함 속에서 일하셔서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질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결국 우리는 시편 기자와 같이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 말씀은 단지 과거의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행하실 일을 보여주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슬픔과 기쁨이 교차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께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슬픔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며, 우리의 모든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시편 30편 11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removed my sackcloth and clothed me with joy,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1. 08:36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고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님께 속해 있으며,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로마서 14장 8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20. 07:10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23편 1-2절 - 하나님은 나의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1-2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다윗의 깊은 신앙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고백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다윗이 경험한 평안과 보호의 은혜를 진실하게 보여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로 비유합니다. 목자는 양을 돌보는 사람으로, 양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며 먹을 것과 쉴 곳을 제공하고, 위험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자의 책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양이 생명을 잃지 않고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바로 그런 목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공급자와 보호자로 존재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지 물질적 풍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모든 필요가 채워지는 참된 만족과 평안을 경험했음을 선언합니다.

특히 다윗은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라는 이미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묘사합니다. 양은 연약한 존재로, 스스로 안전한 풀밭이나 물가를 찾아갈 수 없습니다. 목자가 없으면 쉽게 길을 잃고 위험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목자가 있는 양은 보호받으며, 목자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장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의 삶을 평안과 안식으로 이끌어 주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 자신이 삶 속에서 겪은 고난과 위험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그를 붙들어 주셨다는 확신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이 구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 속에서 방향을 잃고 불안해할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건강의 문제 등 삶의 무거운 짐들은 우리의 마음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시편 23편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를 돌보시는 목자라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비록 그 길이 때로는 고난의 길처럼 느껴질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결국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구절은 우리에게 '안식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경쟁과 분주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는 자주 지치고 피곤해지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은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의 삶에 쉼과 회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을 줍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목자로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시편 23편 1-2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목자이심을 가르쳐줍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삶, 평안과 안식이 가득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우리의 목자로 고백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시편 23편 1-2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9. 07:19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고린도후서 4장 16절 칼럼 - 고난 속에서 역경을 이기는 힘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이 말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는 귀중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문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며, 사회적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과 재난의 위협은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때로 자신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외적 삶이 얼마나 힘들어지더라도, 내적 영적 삶은 날마다 새롭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난 중에 쓴 이 편지는 당시 고린도 교인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바울의 권면을 통해, 비록 자신들의 육체는 점점 쇠약해지고 인생의 문제들이 그들을 짓누르는 것처럼 보였을지라도, 영적인 소망을 붙들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세상의 어려움에 우리의 육체가 피곤해지고 지칠지라도, 우리의 영은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겉사람'이 낡아진다는 것은 우리의 육신과 외적인 삶이 시련과 고통으로 인해 소모되고 쇠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세월이 지나며 육신의 힘이 점차 약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병과 고난, 경제적 어려움과 인간관계의 문제들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인해 날마다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며, 그 소망이야말로 우리가 현실의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의 말씀은, 우리가 육체의 쇠약함과 삶의 고난으로 인해 절망하지 않도록 돕는 힘이 됩니다. 이 말씀은 또한 우리의 시선이 일시적이고 불확실한 것들에 고정되지 않도록, 영원한 가치에 집중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과 그의 나라에 대한 소망은 우리로 하여금 눈앞의 시련을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저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그의 영원한 뜻 안에서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문제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는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고난을 경험할 때마다, 그것은 단지 외적인 쇠퇴의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의 영이 더욱 강건해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린도후서 4장 16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과 담대함을 주며,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도자이시며, 그의 은혜는 우리를 새롭게 하고 강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고린도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