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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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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칼럼 -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와 함께하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주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확신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이는 단순히 위로의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과 신앙 생활에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말씀입니다.

어려움 속에서의 주님의 은혜 -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시련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 재정적인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은 늘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죄책감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은혜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은혜로 인해 우리는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운 소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떠나지 않으심 -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요한복음 13:1)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의지하여 다시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실패와 실수 속에서도 아버지의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감정적인 위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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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 성령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교통하심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성령님과 교제하며 아버지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해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우리의 매일의 선택과 결정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구하고, 아버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단지 영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최선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감사의 삶을 살며 -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하나님께로 돌리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감사하는 삶은 그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감사함으로 우리는 우리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가 이루실 일을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역사하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십니다. 이 귀한 약속을 기억하며, 우리는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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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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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는 다르며, 영원하고, 어떤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것 또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진주충만

 

#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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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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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야고보서 4장 9-10절 칼럼 -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이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영적으로 침체되거나 죄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요청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낮추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장벽을 세웁니다. 이 장벽은 단순히 우리의 기도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듭니다. 이사야 59장 2절에서도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하며,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축복과 평안을 빼앗아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언제든지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회개의 과정을 매우 명확하게 가르칩니다. 첫째,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약속합니다. 둘째, 죄를 떠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적극적인 결단입니다.

야고보서 4장 9-10절에서 강조된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라는 표현은 단순히 감정적인 슬픔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죄에 대해 깊은 애통함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웃음을 애통으로 바꾸라는 말씀은 일상의 기쁨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세상의 즐거움을 우선시했던 우리의 마음을 바로잡으라는 권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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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 앞에서 낮추라"는 말씀은 겸손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스스로의 연약함과 죄를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이거나 세상적인 축복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풍성함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회개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아버지께 나아갈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십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단지 우리의 의무가 아니라,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우리의 회개를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혹시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것이나, 죄의 유혹에 넘어갔던 부분이 있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버지의 품 안에서만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결단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심 어린 회개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야고보서 4장 9~10절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Grieve, mourn and wail. Change your laughter to mourning and your joy to gloom.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and he will lift yo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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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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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복음 10장 27절 칼럼 -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심을 분명히 가르쳐줍니다. 목자는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며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일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릅니다. 목자의 음성을 아는 양들은 다른 목자의 목소리에 미혹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을 넘어,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삶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이 "안다"는 표현은 단순한 지식 이상의 깊은 관계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심지어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십니다. 이 사랑은 조건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자격이나 능력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그 자체로 완전하며,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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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입니다. 목자는 양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안전한 쉼터를 마련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의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이 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주님은 항상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아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제공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유혹과 미혹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을 따라갈 때, 우리는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안전을 넘어 영혼의 안식과 기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목자로서 예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된 길임을 기억합시다.

요한복음 10장 27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이 진리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줍니다. 예수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여러분의 삶이 풍성한 은혜로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요한복음 10장 27절

내 양은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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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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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바울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바울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모든 것보다 더 귀하게 여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유대교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인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면,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진주충만

 

#빌립보서 3장 8절

사도바울은 말했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게 함이니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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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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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시험을 통해 강해지십시오

야고보서 1장 2-3절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뻐하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야고보가 성도들에게 시험을 당하더라도 기뻐하라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야고보는 성도들이 시험을 당하면 믿음이 연단되고, 인내가 생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시험은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시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고,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시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시험을 통해 우리는 더 강하고,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3절은 우리에게 시험을 당하더라도 기뻐하고, 인내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시험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줍니다. -진주충만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야고보서 1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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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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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37편 5-6절 칼럼 - 하나님께 당신의 삶을 맡기십시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편 5-6절에서는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와 보호에 대한 믿음을 촉구합니다. 성경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계획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소극적인 태도나 포기의 의미가 아닌, 오히려 능동적인 신뢰와 의탁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믿음과 아버지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계획과 염려를 맡기는 것이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믿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완전히 의탁하며, 아버지가 원하시는 길로 우리를 이끄실 것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지혜로우시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온전히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우리의 삶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까지도 신실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세상의 시선이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빛에 따라 우리의 의와 공의를 나타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자율성과 개인의 결정권을 중요시하는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이러한 문화에서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마치 자신의 주도권을 포기하는 듯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오히려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는 길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맞닥뜨릴 때,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무한한 지혜와 능력의 원천에 연결되는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길 때, 우리는 아버지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통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며,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최선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순간적인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닥칠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비추시고 보호하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버지는 우리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선명하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가 외적으로 성공하거나 칭찬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과 성실함이 인정받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나 억울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아버지를 신뢰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 믿음 안에서 우리는 일시적인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선한 계획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는 삶은 축복과 성취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계획을 성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여정 속에서 겪는 도전과 역경을 통해 성숙한 신앙과 인격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삶을 맡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강과 위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이고 외적인 성공을 의미하지 않으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내적인 평화와 만족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아버지의 선하신 인도와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끄실 때, 우리는 아버지의 빛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신앙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He will make your righteousness shine like the dawn, the justice of your cause like the noonday sun.
#시편 37편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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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7. 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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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인간의 존엄성

시편 8편 3-4절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존엄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인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비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하게 생각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놀라워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사랑과 돌봄에 보답하기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엄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시편 8편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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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