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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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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라

시편 31편 23절은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시편 31편 23절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Love the LORD, all his saints! The LORD preserves the faithful, but the proud he pays back in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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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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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누가복음 16장 10절 칼럼 - 작은 일에 충성함의 중요성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장 10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시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 대한 태도는 결국 우리의 전체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이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작은 물질적 자원, 시간, 재능,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여기 포함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작은 일들에서 우리의 태도와 충성도를 보고 계시며,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더 큰 일을 맡길 수 있는지 판단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단순한 일상의 결정이나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신앙과 인격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누가복음 16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충성'이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충성은 단순히 주어진 일을 끝까지 수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진실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충성'이라는 단어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충성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온전히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우리는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게 됩니다. 

'큰 것에 충성됨'은 작은 일에 충성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많은 이들이 '큰 일'에 대한 꿈과 야망을 품고 있지만, 성경은 우리가 큰 일을 이루기 전에 먼저 작은 일에서부터 충성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여기서 큰 일은 단순히 세속적인 성공이나 물질적인 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큰 일은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위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과 사명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큰 일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편, 이 구절에서 '불의한 자'는 작은 일에서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뜻합니다. 작은 일에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큰 일에서도 동일하게 정직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경고는,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내면의 상태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작은 일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행해야 할 필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충성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실함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신실한 제자의 삶을 위한 기초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누가복음 16장 10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흔히 '큰 일'을 성취하려는 열망에 사로잡히기 쉽지만, 예수님께서는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일들에 충성하며,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삶은 곧 하나님의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신실한 제자의 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누가복음 16장 10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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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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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누가복음 11장 28절 칼럼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28절은 예수님께서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의 핵심을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는 중요한 기준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읽거나 예배에 참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적 이해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실천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아버지가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가치관과 목소리가 혼재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진리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의 빛을 밝히며, 혼란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안식을 가져다주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성경은 단지 옛날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지킬 때 우리는 단지 개인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받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인도되고, 그 말씀을 통해 변화될 때,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하고, 아버지가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 축복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두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는 등불이며,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참된 복을 누릴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누가복음 11장 2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He replied, "Blessed rather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obe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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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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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거룩함의 부르심

레위기 11장 45절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룩함은 하나님과 같은 성품과 특성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길 원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 그리고 관계에서 우리는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거룩함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거룩함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거룩함은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해줍니다.

우리 모두가 거룩함을 추구하기를 바랍니다. 거룩함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진주충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to be your God; therefore be holy, because I am holy.
#레위기 11장 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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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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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지혜의 보물: 풍요로운 삶으로 가는 길

즉각적인 만족에 사로잡힌 세상에서 잠언 4장 8절의 고대 지혜는 횃불처럼 빛나며 번영하는 삶으로 이끄는 영원한 원칙을 상기시킵니다.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물질적 부에 집착하는 사회에서 잠언은 지혜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성장과 성취를 촉진하는 진정한 통화입니다. 지식과 이해를 추구할 때 우리는 단순한 성취를 넘어 기회와 성공의 문을 엽니다.

지혜는 산만함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복잡성을 탐색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분별력을 부여하여 의로움, 연민, 정의의 길로 인도합니다.

잠언 4장 8절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여 귀한 보석 같은 지혜를 구합시다. 그 품 안에 목적과 풍요와 영원한 영예의 삶의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주충만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Esteem her, and she will exalt you; embrace her, and she will honor you.
#잠언 4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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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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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사랑의 변화하는 힘

사랑은 시대를 초월한 힘이며 시간이나 문화적 규범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에서 우리는 현대 사회에도 울려 퍼지는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분열과 적대감으로 점철된 시대에 이 말은 사랑의 변혁적인 힘을 부드럽게 일깨워줍니다. 사랑은 상처를 치유하고, 격차를 해소하고, 불화가 있는 곳에 조화를 가져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경계를 초월하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입니다.

종종 심판과 정죄로 점철된 세상에서 베드로의 말은 우리에게 공감, 연민, 용서를 받아들이도록 도전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차이점 너머를 보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인류애를 보도록 강요합니다.

크고 작은 상호 작용에서 사랑의 본질을 구현합시다. 빨리 판단하기보다 이해하고, 원한을 품지 않고 용서하도록 힘씁시다. 사랑은 친절과 수용이 만연한 세상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횃불을 들고 이해와 연민의 혁명에 불을 붙입시다. 다양성을 포용하고 연결의 다리를 만드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을 통해서입니다. 베드로의 말을 기억합시다. 그 말에는 이 세상을 사랑과 수용과 조화로 가득 찬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주충만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베드로전서 4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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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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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조화롭게 살기: 겸손과 화합을 받아들이기

자아와 분열로 가득 찬 세상에서 로마서 12장 16절의 말씀은 심오한 관련성을 가지고 울려 퍼집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이 말씀은 겸손과 일치의 힘을 일깨워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교만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힘은 우리와 다를 수 있는 사람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막론하고 우리를 갈라놓는 장벽을 허물자. 겸손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연결의 다리를 건설하고 모든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사회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하나된 공동체로 우뚝 서서 화합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진주충만

 

#로마서 12장 16절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Do not be proud, but be willing to associate with people of low position. Do not be conce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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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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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9편 14절 칼럼 - 신성한 교향곡을 받아들이다: 말의 힘을 활용하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어지러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의 말은 놀라운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듯이 우리의 혀는 조화로운 교향곡이나 불협화음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디지털 시대를 탐색할 때, 시편 19편 14절의 말씀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구절은 우리의 말과 묵상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말의 본질과 영향력

우리의 언어는 단순한 소통의 도구를 넘어 세상을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말이 창조적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로서, 우리의 말은 주변 환경과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의 말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부정의 말은 상처와 좌절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서는 우리의 말이 물리적 경계를 넘어 즉각적으로 전파됩니다. 댓글 하나, 메시지 한 줄이 타인의 하루를 바꾸거나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말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언어와 책임

현대 사회는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로 우리의 언어 사용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대면 대화로 이루어졌던 소통이 이제는 문자와 음성, 이미지로 다양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우리의 언어를 더 쉽게 왜곡하거나 남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에서는 종종 타인을 비난하거나 혐오를 퍼뜨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언어를 통해 선한 변화를 만들어낼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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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우리의 말은 단순한 자기 표현을 넘어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와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댓글, 메시지, 게시글도 동일한 마음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디지털 공간에서조차 우리의 말이 사랑과 이해, 친절과 공감의 그릇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과 이해의 말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관계를 세우고 공동체를 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혀가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친절하고 위로하는 말씀으로 병든 자를 고치시고, 배고픈 자를 먹이셨으며, 죄인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도 이러한 본을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의 말을 사랑과 이해의 그릇으로 사용하는 사명을 시작합시다. 날마다 우리의 언어가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희망을 잃은 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진리와 은혜로 세상을 밝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는 함께 신성하고 고상한 마음과 조화로운 인류와 공명하는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고, 세상에 축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찬양의 도구가 되고, 우리의 말이 선한 열매를 맺도록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결론적으로,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우리의 말이 전파되는 속도와 도달 범위를 인식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도 시편 19편 14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말과 묵상이 하나님께 열납되기를 기도합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성한 교향곡을 만들어가는 지휘자가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시편 19편 14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May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pleasing in your sight,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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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