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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고린도전서 1장 9절 칼럼 -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이 짧은 구절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를 깊이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초대가 아니라, 우리 삶을 새롭게 하고 영원한 관계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와 약속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신실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의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이끄신 구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속의 사역은 모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는 역사적 증거들입니다. 이 신실하심은 오늘날 우리 삶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은 때로 어려움과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질병,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의 신앙을 시험에 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며, 우리를 돕고 인도하시기 위해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시편 46편 1절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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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 교제는 단지 종교적인 의무를 다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 전반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의 교제는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의 영적 성장과 열매 맺음을 통해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감사는 단지 좋은 일이 있을 때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찬양하는 행위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더욱 체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붙잡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 9절의 말씀은 우리가 붙들어야 할 믿음의 기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를 통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고린도전서 1장 9절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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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의인은 승리한다

잠언 24장 16절은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의인은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악인은 재앙으로 인해 엎드러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의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의인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결국 재앙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롭게 살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게 여기시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롭게 살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잠언 24장 16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for though a righteous man falls seven times, he rises again, but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y cal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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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악하더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악하더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와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주충만

 

#누가복음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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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가서 2장 10절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신랑이 신부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신랑은 신부를 사랑하고, 신부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분의 사랑을 느껴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십니다. -진주충만

 

#아가서 2장 10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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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요한복음 15장 7절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사랑을 통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삶은 때때로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그분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이겨낼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게 되고, 우리가 꿈꾸지 못했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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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히브리서 13장 6절 칼럼 -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종종 불확실성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나 역경이 닥칠 때,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쉽게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근거를 분명히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돕는 자로서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은 약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두려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경제적인 불안, 건강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등은 우리를 쉽게 두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때, 아버지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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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입니다. 이 담대함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두려움은 물러가고 믿음의 용기가 우리 안에 자리 잡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과 방패가 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는 우리의 믿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브리서 13장 6절에서 말하듯이 "담대히 말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믿음을 선언적으로 드러내라는 뜻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돕는 분이라는 믿음을 입술로 고백할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강해지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믿음을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두려움을 떨쳐내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상황 속에서 돕는 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

 

#히브리서 13장 6절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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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

이사야 55장 9절은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방식을 이해하시고, 우리를 위해 더 나은 것을 계획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나은 것을 계획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분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의 삶에서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방식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과 다르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믿고, 그분께 의지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이사야 55장 9절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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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8. 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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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칼럼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짧은 구절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자, 신앙의 여정을 인도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현실적인 상황과 상관없이 기쁨을 유지하라는 도전적인 명령입니다. 세상에서의 기쁨은 흔히 상황에 좌우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은 하나님을 아는 믿음과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신뢰하는 데서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위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을 때,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채우게 됩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의 기쁨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기쁨은 단지 감정적인 상태를 넘어, 믿음에서 비롯된 내적인 안정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과의 교제로 채우라는 초대입니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교감의 통로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기도는 때로 응답이 지연될 때에도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기도의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 두려움과 소망을 하나님께 내려놓으며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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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의 태도를 유지하라는 권고입니다. 감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인 선택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일하시는 손길을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하나님께로 돌리게 하며, 그분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합니다. 삶의 도전과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넓혀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삶으로 인도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이 말씀을 전하며,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원하시는 삶의 방식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은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는 삶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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