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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히브리서 13장 6절 칼럼 -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종종 불확실성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나 역경이 닥칠 때,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쉽게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근거를 분명히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돕는 자로서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은 약속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두려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경제적인 불안, 건강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등은 우리를 쉽게 두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할 때, 아버지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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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입니다. 이 담대함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두려움은 물러가고 믿음의 용기가 우리 안에 자리 잡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과 방패가 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는 우리의 믿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브리서 13장 6절에서 말하듯이 "담대히 말하라"는 명령은 우리의 믿음을 선언적으로 드러내라는 뜻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돕는 분이라는 믿음을 입술로 고백할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강해지고 용기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믿음을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두려움을 떨쳐내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상황 속에서 돕는 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

 

#히브리서 13장 6절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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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