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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조화롭게 살기: 겸손과 화합을 받아들이기
자아와 분열로 가득 찬 세상에서 로마서 12장 16절의 말씀은 심오한 관련성을 가지고 울려 퍼집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이 말씀은 겸손과 일치의 힘을 일깨워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교만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힘은 우리와 다를 수 있는 사람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막론하고 우리를 갈라놓는 장벽을 허물자. 겸손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연결의 다리를 건설하고 모든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사회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하나된 공동체로 우뚝 서서 화합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진주충만
#로마서 12장 16절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Do not be proud, but be willing to associate with people of low position. Do not be conce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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