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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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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로마서 12장 11절 강해 - 부지런함과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라

제목: 부지런함과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라
본문: 로마서 12장 11절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 중의 하나로, 성도로서 하나님을 섬길 때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가르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이 말씀의 의미와 적용을 살펴보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라는 말씀은 성도로서 게으름을 경계하고 부지런히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입니다. 여기서 ‘부지런하다’는 의미는 단순히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으름은 나태하고 무기력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태도를 말하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진정한 감사와 경외심을 가진 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관주: 성경 속에는 부지런한 사람들의 예가 자주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 디모데후서 2:15에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린 자로 인정받게 하라”고 권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전하라고 당부합니다. 또한 전도서 9:10에서는 “무엇이든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라고 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행할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줍니다.

-적용: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많은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이 우리를 종종 지치고 나태하게 만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 사명을 부지런히 감당하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해 열심히 일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보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2. “열심을 품고” - 성령의 능력과 열정

다음으로, “열심을 품고”라는 구절은 단순한 열정을 넘어, 성령의 불이 마음 속에 가득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과 동행할 때 나타나는 성숙한 신앙인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 열정을 품을 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더 깊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관주: 사도행전 18:25에서는 아볼로라는 인물이 소개됩니다. 그는 “성경에 능통하여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이 그의 전도의 사역을 이끌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는 사람은 주의 사역에서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적용: 우리의 열정은 환경이나 사람에 따라 쉽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진정한 열정을 가질 때, 우리는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열정이 사람이나 외적인 요인에 의존하지 않고 성령님이 주시는 열정으로 새로워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한 근본적인 힘이 됩니다.

3. “주를 섬기라” - 하나님을 위한 헌신

마지막으로, “주를 섬기라”는 명령은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는 본질적인 이유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즉, 우리의 사역과 헌신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관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24에서 “너희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의 일에만 집중하는 삶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살아야 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갈라디아서 1:10에서 바울은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고 말하며, 그의 삶의 초점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이라면, 모든 행동과 결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이 과정에서 세상과의 갈등이나 불이익을 겪기도 하겠지만, 하나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섬기는 삶은 영원한 상급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겠다는 결단이 우리의 삶에 있어야 하며,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4. 결론[Conclusion] - 게으름을 버리고 열정과 헌신으로 주님을 섬기라

로마서 12장 11절은 우리에게 부지런히, 열정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성도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입니다. 

첫째, 우리는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 성령님의 열정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셋째, 우리의 헌신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부지런하고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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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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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마가복음 9장 23절 강해 - 믿음의 능력과 기도

제목: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음의 능력과 기도
본문: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후,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신 사건이 나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제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자들은 그 아이를 고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라고 말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답변하십니다. 이 구절은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는 핵심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는 이 구절을 중심으로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믿음의 한계: 인간의 부족함 (마가복음 9:17-22)

첫 번째로, 우리는 인간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말하길, “할 수 있거든”이라고 하며 자신의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이 문장은 믿음이 불완전하고, 확신이 없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 또한 종종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현실의 어려움과 문제들은 우리의 신앙을 흔들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도우실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관주: 마태복음 17:20 "너희의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였을 것이요."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적용: 우리의 삶에서도 종종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의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이 너무 크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면서도 “할 수 있거든”이라고 묻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2. 믿음의 대상: 하나님의 전능함 (마가복음 9:23)

두 번째로, 믿음의 대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믿음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믿는 대상이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아버지는 우리의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 자신임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관주: 예레미야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마태복음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적용: 믿음의 초점을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작아도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문제의 크기에 집중하기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를 묵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돌리면, 우리는 더욱 담대히 아버지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결과: 기도의 능력 (마가복음 9:29)

세 번째로, 믿음은 기도로 표현될 때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 사건 후에 제자들이 왜 자신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나 감정이 아니라, 행동과 기도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관주: 야고보서 5:16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적용: 우리의 믿음이 기도에서 실현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도구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며, 그분의 능력을 신뢰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9장 23절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과 한계를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믿음의 초점은 우리 자신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셋째, 믿음은 기도를 통해 구체화되며,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통로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진리를 붙들고, 하나님께 더욱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고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문제와 어려움을 만날 때,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 기도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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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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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고린도후서 4장 16절 강해 - 낙심하지 않는 삶: 속사람의 새로워짐

제목: 낙심하지 않는 삶: 속사람의 새로워짐
본문 고린도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을 중심으로 한 세 가지 요점의 강해 설교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각 요점은 관련된 성경 구절과 실제 적용을 포함하며, 결론 부분도 추가하겠습니다.


1.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육체적인 연약함과 소망)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바울은 "겉사람은 후패하나"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의 육체적인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육체적으로 쇠퇴하고, 병에 걸리며,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관주: 시편 103편 15-16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우리는 잠시 이 땅에 존재하는 풀과 같습니다. 인간의 영광도 덧없이 지나가며, 우리의 육체는 점점 약해져 갑니다.

전도서 12장 1-7절 솔로몬은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신체적 쇠약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이 육체적으로 쇠퇴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모든 인류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적용: 우리 모두는 육체적인 약함을 경험합니다. 병, 고난, 노화 등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겉사람의 후패가 전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영적인 성장과 성숙)

바울은 우리의 겉사람이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외적인 육체는 쇠퇴할지라도, 내적인 영은 하나님 안에서 계속해서 새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주: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이 구절은 우리의 내적인 변화, 즉 속사람의 새로워짐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셔서 더욱 아버지의 뜻에 합당하게 만드십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며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의 영혼은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기도, 말씀 묵상, 예배, 성도의 교제 등을 통해 우리는 내적으로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육체는 쇠퇴할지라도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 낙심하지 않는 삶 (믿음 안에서의 소망과 인내)

바울은 16절에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라고 말합니다. 겉사람의 쇠퇴와 고난이 있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소망이 이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한 것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주: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이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 20-21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바울은 이 땅의 고난을 초월한 영원한 소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시민권을 가진 자들이기에, 이 땅의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는 인생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눈에 보이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소망에 있습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과 인내를 얻게 됩니다.

결론[Conclusion]:

고린도후서 4장 16절은 겉사람의 쇠퇴와 속사람의 새로워짐, 그리고 낙심하지 않는 믿음의 삶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그 안에서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시선이 이 땅의 것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의 일시적인 것들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이 새로워지도록 주님과의 관계를 깊이 해나가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며,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속사람의 새로워짐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가까워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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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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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15장 1절 강해 -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위로, 보호, 그리고 상급

제목: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위로, 보호, 그리고 상급
본문: 창세기 15장 1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오늘 본문인 창세기 15장 1절은 아브람의 생애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며, 자신이 그의 방패와 큰 상급임을 선언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아브람이 경험한 하나님의 약속과 보호, 그리고 신실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할 수 있는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이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위로, 둘째, 하나님의 보호, 셋째,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각 주제마다 성경의 다른 구절과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위로: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위로의 말씀은 아브람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에 주어졌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은 다섯 왕의 연합군과 전투를 벌이며 조카 롯을 구출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그 후 아브람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관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두려움을 아십니다. 우리는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이 위로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위로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움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당신이 현재 어떤 두려움에 직면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신뢰하고,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2. 하나님의 보호: "나는 네 방패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자신을 "방패"라고 묘사하셨습니다. 방패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방어 수단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삶에서 보호자가 되시겠다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아브람은 이 약속을 통해 외부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관주: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도 동일한 방패가 되십니다. 우리는 삶의 여러 도전과 어려움, 그리고 영적 전투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 우리를 지키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적용: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보호가 필요한 영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당신의 방패로 삼고,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십시오.

3. 하나님의 상급: "네 큰 상급이니라"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자신이 그의 "큰 상급"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여기서 상급은 물질적 보상이나 명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아브람에게 가장 큰 상급이며, 아버지와의 관계가 진정한 보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보상이 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관주: 히브리서 11:6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이 상급은 단순히 물질적 축복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더 깊이 경험하고,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축복입니다. 아브람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였으며, 이는 그의 후손을 통해 이루어질 약속의 성취로 나타났습니다.

-적용: 당신은 어떤 상급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 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보상임을 깨닫고, 세상의 보상보다 영적인 가치를 더 귀하게 여기십시오.

결론[Conclusion]:

오늘 우리는 창세기 15장 1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위로, 둘째,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는 보호의 약속, 셋째,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가장 큰 상급이라는 선언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두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영원한 상급을 주십니다.

1. 우리는 삶의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며, 아버지를 우리의 방패로 삼아야 합니다. 삶의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3. 우리의 진정한 상급은 세상적인 보상이 아닌 하나님 자신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와의 깊은 관계 속에서 진정한 만족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고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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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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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5편 2절 강해 - 기도의 본질: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

제목: 기도의 본질: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
본문: 시편 5편 2절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다윗은 시편 5편에서 자신의 삶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위협 속에서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편 5편 2절은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절실하게 부르짖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이 절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과 그 본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편 5편 2절을 중심으로 "기도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포인트로 나누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도의 주체: 하나님을 향한 기도

본문에서 다윗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는 기도의 주체가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그가 전적으로 의지하는 "왕"이자 "하나님"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아버지를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고, 삶의 주관자로 모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관주: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그의 반석과 요새로 고백하며, 기도의 주체가 하나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기도하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인정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기 쉽지만, 참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실 때, 우리는 우리의 필요와 문제를 아버지께 온전히 맡기고, 아버지의 지혜와 계획을 신뢰하게 됩니다.

2. 기도의 자세: 부르짖음과 간구

다윗은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자신의 간절한 심정을 표현합니다. 여기서 "부르짖음"은 단순한 요청을 넘어선 절박하고 진지한 기도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다윗의 기도는 형식적이지 않았으며,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간구였습니다.

-관주: 예레미야 33: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다윗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응답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서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예수님도 기도할 때에 심한 통곡과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기도 생활을 돌아볼 때,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지 반성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 형식적인 기도보다 마음을 다해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 의지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3. 기도의 목적: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하심

다윗은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를 분명히 합니다. 그의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께 응답을 바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아버지의 길로 인도받기를 원했습니다.

-관주: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혜를 얻는 통로입니다.

시편 25:4-5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의 도를 알고, ㅂ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이는 우리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길을 찾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함을 시사합니다.

-적용: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아뢰고, 아버지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요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아버지의 계획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5편 2절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본질을 배웁니다. 첫째, 기도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아버지를 우리의 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부르짖음이어야 합니다. 셋째,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것이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다윗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아버지께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루어 나가며,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윗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피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에게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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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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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로마서 15장 13절 강해 - 소망의 하나님: 기쁨과 평강, 그리고 넘치는 소망

제목: 소망의 하나님: 기쁨과 평강, 그리고 넘치는 소망
본문: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장 13절은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내는 서신의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기도로, 바울의 깊은 마음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은 특히 믿음의 삶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바울은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것이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이 구절을 세 가지 주요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소망의 하나님

본문은 "소망의 하나님"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희망적인 생각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아버지 자신이 소망의 근원이 되십니다.

-관주: 이사야 40:31에서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들은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의 조건이나 상황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27에서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의 삶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 놓일 때, 우리는 하나님을 소망의 근원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2. 믿음을 통한 기쁨과 평강

바울은 소망의 하나님께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라고 기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을 통해 기쁨과 평강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관주: 로마서 5:1-2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때, 그 결과로 기쁨과 평강이 우리의 마음에 찾아옵니다.

빌립보서 4:4-7에서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염려 대신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가 믿음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쁨과 평강으로 우리의 삶을 채우십니다. 우리가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힐 때마다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합시다. 

3. 성령의 능력으로 넘치는 소망

바울은 성령의 능력을 강조하며,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소망이 넘치게 된다고 말합니다. 

-관주: 사도행전 1:8에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말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단순히 우리의 감정을 북돋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변화와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을 갖게 되고, 그 소망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에베소서 3:20에서는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그 능력으로 인해 우리는 넘치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적용: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우리는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넘치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분의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풍성하게 역사하도록 기도합시다.

결론[Conclusion]: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망의 근원이시며, 믿음을 통해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넘치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소망의 근원으로 삼으십시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십시오. 다음으로, 믿음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누리십시오. 염려와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세번째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넘치는 소망을 가지십시오. 성령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기대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십시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하며, 바울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넘치는 소망을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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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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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마태복음 6장 26절 강해 - 염려 대신 신뢰: 하나님의 돌보심을 바라보라

제목: 염려 대신 신뢰: 하나님의 돌보심을 바라보라
본문: 마태복음 6장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 중에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원리를 설명하는 중요한 장입니다. 이 중에서도 6장 25절부터 34절까지는 염려에 대한 가르침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인 6장 26절은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며 "공중의 새"를 예로 들어 설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을 돌보신다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며 우리에게 피조세계로 눈을 돌리게 하십니다. 새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창고에 곡식을 쌓아두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굶주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들을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을 돌보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관주: 시편 145편 15-16절은 이 점을 잘 나타내 줍니다: "모든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식물을 주시며, 주께서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의 필요를 아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로,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 귀히 여기시며 돌보실 것입니다.

-적용: 우리는 때때로 삶의 필요를 염려하며 걱정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 문제, 관계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우리는 염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공중의 새조차도 하나님이 돌보시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돌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염려 대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선택합시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신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새들을 돌보신다는 예시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새들이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신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생존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인해 굶주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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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빌립보서 4장 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제때에 채워주십니다.

-적용: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염려와 불안 속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아버지의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 의뢰합시다.

3.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존재다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와 비교하여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존재임을 나타내 줍니다. 하나님께서 새들도 돌보시는데, 아버지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훨씬 더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관주: 로마서 8장 32절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타내 줍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귀한 존재라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적용: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이 다가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지 않고, 아버지의 약속은 신실합니다.

결론[Conclusion]:

마태복음 6장 26절은 우리가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존재로서, 아버지의 돌보심을 신뢰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신앙을 약화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중의 새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염려 대신, 기도와 신뢰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아버지의 은혜를 신뢰하며 오늘도 담대하게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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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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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37편 23-24절 강해 -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붙드심

제목: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붙드심
본문: 시편 37편 23-2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본문은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 그리고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인도하심 (23절)

시편 37편 23절은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길을 걷더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관주1: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의 계획보다 더 크신 분이시며,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신다는 위로를 줍니다. 
-관주2: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선을 이루어 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의 크고 작은 결정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붙드심 (24절 상반절)

시편 37편 24절은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이라고 말하며, 우리 인간의 연약함과 실패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며, 때로는 죄를 범하거나 실패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실패 속에서도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관주1: 전도서 7장 20절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라." 우리는 모두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관주2: 요한일서 1장 8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는 항상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관주3: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의 붙드심은 우리의 실패를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는 힘입니다.
-관주3: 요한복음 10장 28-29절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내 아버지께서 주신 것은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손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적용: 우리의 연약함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넘어졌을 때 스스로를 책망하는 대신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다시 일으키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3. 끝까지 완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24절 하반절)

시편 37편 24절의 마지막 부분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붙들어 주심으로 우리는 끝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관주1: 빌립보서 1장 6절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하나님은 우리가 시작한 신앙의 여정을 끝까지 이루실 분이십니다.
-관주2: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의 신앙의 여정을 온전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관주3: 디모데후서 4장 7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결코 이 경주를 완주할 수 없습니다.
-관주4: 고린도전서 9장 24-25절: "운동장에서 달리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달리라." 신앙의 경주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 준비하신 것입니다.

-적용: 우리의 힘으로는 완주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의지하여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달려갑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하실 것을 믿으며,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오늘 시편 37편 23-24절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배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정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드십니다.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다시 일으키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넘어지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끝까지 붙들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며,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완주하는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넘어졌을 때에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하나님께 구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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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