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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이 부르실 때: 두려움 앞에서 용기를 찾다"
사사기 6장 23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그의 백성을 인도할 능력이 있는지 두려워하고 확신이 없는 기드온에게 나타났습니다.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은 기드온에게 위안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두렵고 불확실하게 만드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거나, 우리가 믿는 바를 대변하거나, 어려운 개인적 도전에 직면하라는 부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드온처럼 우리도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우리 앞에 놓인 과제에 압도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용기와 힘을 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지식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느낄 때 우리는 위안과 인도를 위해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불확실하거나 어려워 보일 때에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드온처럼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단계에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두렵거나 확신이 없을 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평안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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