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하나님 말씀의 거울"
야고보서 1장 23-24절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거울을 보는 것에 비유합니다.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하였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거울의 은유는 우리 삶에서 성경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강력한 것입니다. 거울이 우리의 외모를 반사하듯이 성경은 우리 마음과 생각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그러나 거울을 보는 행위는 우리가 수집한 정보로 실제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 가르침을 생활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본문이 지적하듯이 우리가 보고 듣는 것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거울에서 돌아서자마자 우리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결점이나 결점을 간단히 인정했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은 자기 성찰과 성장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우리가 그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그에 따라 변화해야 합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1장 23-24절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Anyone who listens to the word but does not do what it says is like a man who looks at his face in a mirror and, after looking at himself, goes away and immediately forgets what he look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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