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묵상2023. 12.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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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전도서 1장 2절 묵상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은 전도서 전체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이 말씀은 세상의 모든 것이 결국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우리는 세상의 허무함과 덧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결국에는 헛된 결과로 돌아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흘러가는 물과 같아서, 아무리 붙잡아도 결국에는 손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순히 세상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또한 세상의 허무함을 통해서, 참된 의미를 찾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요?

전도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유일한 참된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원을 채워주시고,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기쁨을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허무함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김으로써, 참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도서 1장 2절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고 덧없다.
* 참된 의미를 찾는 삶은 하나님을 향한 삶이다.

이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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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