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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3: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10.04 시편 23편 3절 기도 -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2. 2023.12.22 시편 23편 3절 묵상 1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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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선하심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편 23편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에 깊은 감사와 경외심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된다는 귀한 뜻을 발견합니다. 주님, 저희가 이 길을 떠나 방황하지 않도록, 항상 주님 곁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때로는 삶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저희가 길을 잃고, 좌절하며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지친 저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주님의 의의 길을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저희의 삶 가운데에서 주님의 의로우신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셔서 저희가 가야 할 길을 밝혀 주시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그 길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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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실 때, 저희의 모든 삶의 걸음걸음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저희를 의의 길로 이끄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성품과 사랑이 나타나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늘 새로워지며,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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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2.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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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3편 3절 묵상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것으로 알려진 시편으로, 하나님을 목자 삼아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평안과 행복을 노래한 시편입니다. 이 시편의 3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두 가지 큰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은혜입니다. "소생시키다"는 말은 "살려내다"는 뜻으로, 우리의 영혼이 지쳐 쓰러졌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일상의 삶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때로는 그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우리가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둘째는,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입니다. "의의 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즉 거룩하고 정직한 길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오늘 시편 23편 3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두 가지 큰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으로써,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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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