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자와 가난한 자"
야고보서 1장 9-10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상기합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지상 소유가 하나님의 눈에 우리를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사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아주 적게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매일의 필요를 위해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도록 강요받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부유한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자신의 부와 권력을 의지하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하나님께서 부자들을 낮추시어 그들도 하나님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부나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보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배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함으로써 그분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1장 9-10절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The brother in humble circumstances ought to take pride in his high position. But the one who is rich should take pride in his low position, because he will pass away like a wild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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