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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기독교 신앙의 고난의 유익"

로마서 5장 3~4절은 “그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이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이 주는 유익을 강조합니다.

첫째, 고난은 인내를 낳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할 때 인내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힘과 회복력을 길러주고 우리를 도전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개인으로 만들어줍니다.

둘째, 인내는 인격을 낳습니다. 계속 인내하면서 우리는 참을성, 겸손, 동정심과 같은 특성을 발전시킵니다. 이러한 미덕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성품은 희망을 낳습니다. 우리의 성격을 인내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를 지탱해 주는 희망을 키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의 유익을 이루실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과 시기를 신뢰하는 법을 배웁니다(로마서 8:28).

전반적으로 이 구절은 고통이 순간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영적인 성장과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믿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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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