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9.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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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다니엘 2장 22절 묵상 -하나님의 빛 속에 숨겨진 진리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He reveals deep and hidden things; he knows what lies in darkness, and light dwells with him.

다니엘 2장 22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빛 가운데 계신 아버지의 성품을 찬양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속 깊은 곳까지 아시는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들까지도 명확히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생각과 의도,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심지어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들까지도 꿰뚫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두운 데에 감추어진 것을 밝히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빛 가운데 계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추어진 진리와 아버지의 뜻을 밝히 드러내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나타내는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과 걱정을 아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빛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와 믿음을 강화시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고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며,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의 빛은 어둠을 몰아내며, 우리에게 진리와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 속에서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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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아시고, 우리의 필요와 소망을 들어주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아버지의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2장 22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빛은 우리의 삶을 비추며, 우리를 진리와 의의 길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빛을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이 되어 주시며, 우리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빛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우리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빛 속에서 진리와 희망을 찾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하나님께 내 마음속 깊은 생각과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있는가?
2. 하나님께서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히 드러내실 때, 나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따르고 있는가?
3.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과 빛으로 저희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음속 깊은 곳까지 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삶 속에서 어둠을 밝히시고, 저를 진리와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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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