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9. 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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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로마서 5장 5절 묵상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Romans 5:5

이 구절은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구원의 특권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의로움에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부어 받음으로써 소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이라는 표현은 소망이 실망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부어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며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소망은 결코 실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부어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넣어 줍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마음에 부어지는 경험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끼는 경험입니다.

*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그 소망은 결코 실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로마서 5장 5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부어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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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