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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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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편 17절 칼럼 - 하나님의 의로우심, 우리의 위로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시편 145:17은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의로우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행동이 거룩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겪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단순히 도덕적인 올바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아버지 하나님의 완전한 성품과 아버지의 존재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롭고, 신실하시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삶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이나 기쁨도 하나님의 의로운 손길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더 깊은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심하거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145:17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로움은 변함없고, 아버지가 하시는 일들은 언제나 거룩하다는 진리를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움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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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에 맞춰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도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일을 거룩하게 행하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고난조차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계획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시편 145:17의 말씀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롭고 거룩한 분으로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변화하지만,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거룩함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의로우시고 거룩하게 인도하시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시편 145:17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거룩함을 기억하고, 하나님 아버지가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한 신뢰를 더 깊이 가지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의로우시며, 아버지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거룩하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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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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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일서 3장 18절 강해 - 말로만 사랑하지 말라

제목: 말로만 사랑하지 말라
본문: 요한일서 3장 18절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18은 우리 신앙의 본질을 한 구절로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은 사랑이 단순히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행동에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현대 사회는 사랑의 의미를 왜곡하거나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희생적이고 실천적인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묵상하며,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말로만 사랑하지 말라 (18절 상반절)

사도 요한은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라고 말합니다. 이는 사랑이 단순히 입으로 표현되는 감정이나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말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관주: 어떤 사람이 배고픈 이웃을 보고 "안타깝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만 하고, 실제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사도 야고보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이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7).

-적용: 우리의 삶에서 사랑이 말뿐이라면 그것은 피상적인 신앙에 불과합니다. 가족, 친구, 교회 공동체에서 우리가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천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시간과 물질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행함으로 사랑하라 (18절 중반절)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에서 "행함"은 사랑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완성된 희생적 사랑이었습니다.

-관주; 누가복음 10장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십시오. 강도 만난 자를 본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의 곁을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자신의 시간과 재물을 희생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가 보여준 사랑은 말이 아닌 행함으로 나타난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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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함"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교회 봉사, 가난한 자를 돕는 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 등이 있습니다. 사랑을 행동으로 옮길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번 주, 주변에서 사랑의 실천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 작은 도움이라도 행동으로 옮길 때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3.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18절 하반절)

"진실함"은 사랑의 동기와 태도를 강조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하며, 위선적이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도 바울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사랑의 진정성을 강조합니다.

-관주: 초대교회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재산을 교회에 일부 헌납하며 거짓된 동기를 가지고 행동했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진실함이 없었기에 하나님께 책망받았습니다 (사도행전 5장).

-적용: 우리의 사랑이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사랑의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그 동기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교회 안에서의 갈등 상황에서도 진실된 태도로 다가가 용서와 화해의 사랑을 실천합시다.

결론[Conclusion]:

오늘 본문을 통해 사랑은 단순히 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그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완전히 증명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현대 사회는 개인주의와 이기심으로 인해 사랑이 왜곡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삶입니다.

사랑은 우리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이웃을 섬기고, 물질과 시간을 나누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나 의무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우리가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우리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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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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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0장 17절 묵상 - 말씀의 능력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는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 소리를 듣습니다. 사람들의 말, 자연의 소리, 음악, 그리고 내면의 소리까지. 그러나 그 모든 소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로마서 10:17은 믿음이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을 분명히 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의 여러 가지 정보와 소식들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질 때, 우리의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이 믿음은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들음으로 시작된 믿음은 지속적인 말씀의 양육을 통해 성장해갑니다. 마치 씨앗이 자라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믿음도 끊임없이 말씀을 들음으로써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 속에서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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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단순히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들은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에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굳건하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믿음을 키우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와 함께하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교회나 소그룹 모임에서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의 신앙을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공동체 생활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줍니다.

로마서 10:17의 말씀은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통해 믿음을 얻으며, 그 믿음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믿고,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자라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최근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난 경험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3. 신앙 공동체와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심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자라나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또한, 신앙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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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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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사무엘하 2장 6절 칼럼 -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약속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사무엘하 2:6에서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구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는 중요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는 다윗의 말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을 보입니다.

기브온과의 관계는 다윗의 정치적 상황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울 왕의 잘못으로 인해 기브온 사람들은 고통을 겪었고, 이제 다윗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한 일과 자비를 구하며 화해의 길을 열어가고자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윗은 단지 정치적인 계산만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려 했습니다.

이 구절에서 중요한 것은 다윗이 하나님께 구한 것이 단순한 물질적 유익이나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선한 일과 자비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백성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어떻게 선한 일을 이루어가셨는지, 다윗은 그것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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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6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일깨워줍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선한 일을 구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 구절은 단지 과거의 사건을 묘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아버지의 은혜와 자비가 우리 삶 속에 가득하기를 바라십니다.

따라서 다윗의 기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시고, 자비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의 기도가 바로 우리 신앙의 본보기인 셈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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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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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복음 16장 24절 강해 - 충만한 기쁨을 누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추구하지만 진정한 기쁨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와 기쁨의 깊은 연관성을 가르치며, 충만한 기쁨의 비밀을 밝히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 삶의 중심을 예수님의 이름과 주님의 약속 위에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본 설교에서는 요한복음 16:24의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포인트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기도의 초청 ("구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적극적인 초청입니다. "구하라"는 말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가진 특권을 상기시킵니다.

-관주: 1) 기도의 권리 -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권리를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4:16은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통로입니다.

-관주: 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의 권위와 공로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3-14에서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기도는 우리의 욕심이나 필요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적용: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초청입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까?

2. 응답의 약속 ("그리하면 받으리니")

예수님은 기도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라는 말씀은 기도의 응답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함을 강조합니다.

-관주: 1) 하나님의 신실하심 -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마태복음 7:7-8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의 필요와 하나님의 계획에 완벽히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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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 2) 응답의 다양한 형태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예", "아니오", 또는 "기다려라"로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응답은 항상 우리에게 최선임을 믿어야 합니다. 로마서 8:28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합니다.

-적용: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만듭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응답받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응답의 형태가 무엇이든 감사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뜻을 신뢰합시다.

3. 충만한 기쁨의 결과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에는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입니다.

-관주: 1) 기쁨의 근원 - 참된 기쁨은 세상의 물질적 만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옵니다. 시편 16:11은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관주: 2) 지속적인 기쁨 - 기도를 통해 경험하는 기쁨은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입니다. 빌립보서 4:4에서 바울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적용: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때, 우리의 삶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 기쁨은 전염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삶이 기쁨의 증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요한복음 16:24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의 초청, 응답의 약속, 그리고 충만한 기쁨이라는 놀라운 축복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행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때, 우리는 충만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한번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우리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그 기쁨을 세상에 나누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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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1. 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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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0장 9절 묵상 - 예수님, 우리의 구원의 문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0장 9절은 예수님이 자신의 존재와 역할을 문에 비유하면서 그의 구원과 인도하심을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내가 문이니"라는 예수님의 선언은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한 유일한 구원의 문임을 상징합니다. 이 말씀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의 길이십니다 - 예수님은 "내가 문이니"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자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길이나 방법으로는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는 죄 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누구든지 주님을 통해 구원을 얻습니다 - 예수님은 누구든지 주님을 믿고 따라온다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 등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문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3. 자유와 보호의 약속 -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는 구절은 예수님을 통해 얻는 자유와 보호를 상징합니다. 믿는 이들은 예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며, 주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 생활의 모든 면에서 예수님의 돌보심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 영적 양식의 공급 - 예수님은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적 양식을 주님이 공급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참된 만족과 영적 성장을 얻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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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확신하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우리의 인도자와 보호자로 신뢰하며, 주님께 우리의 모든 필요를 맡겨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공하시는 영적 양식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 묵상에 힘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 구원의 문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열어줄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그들이 예수님을 통해 참된 자유와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0:9의 말씀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안에서 어떤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깊이 깨닫게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요한복음 10:9에서 예수님이 '문'으로 비유된 것은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2.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내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구원의 문임을 깨달을 때, 내가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의 문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참된 자유와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항상 예수님을 신뢰하며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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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1.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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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출애굽기 1장 17절 칼럼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선택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애굽기 1:17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이 한 구절은 인간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경외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애굽의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고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남자 아이들을 태어나자마자 죽이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립니다. 이는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생명을 무자비하게 빼앗는 폭압적인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명령에 맞서야 했던 사람들은 다름 아닌 두 명의 산파, 십브라와 부아였습니다. 이들은 당시 사회에서 가장 약한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애굽의 가장 강력한 통치자 바로와, 사회적 약자인 산파의 대조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세상의 가치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산파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남자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이들의 행위는 단순한 불복종을 넘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경외심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의 선택이 단순히 인간적인 도덕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는 믿음에서 나왔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바로의 명령을 거부한 이유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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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들의 행동은 두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세상의 어떤 두려움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왕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통치자였지만, 산파들은 그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이는 세상의 권세와 압력 앞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믿음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산파들은 생명을 빼앗는 명령을 거부하고,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행동이었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모든 생명을 존중하시는 분입니다. 산파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이 성품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도 다양한 상황에서 산파들과 같은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권력과 압력에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깊이 알고, 아버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선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 1:17은 단순히 과거의 한 사건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두려워하고, 누구를 경외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산파들의 믿음과 용기를 본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생명을 살리는 선택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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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1.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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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빌립보서 4장 4절 강해 - 항상 기뻐하라

제목: 항상 기뻐하라
본문: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우리 삶 속에서 기쁨은 항상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기뻐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인 빌립보서 4장 4절은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라는 말씀은 단순한 명령이 아닙니다. 이는 믿는 자로서의 삶의 중심을 제시하며, 기쁨의 근원을 깨닫게 합니다. 본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기쁨의 명령: 항상 기뻐하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여기서 "항상"이라는 표현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즉, 우리가 처한 환경이나 기분에 상관없이 기쁨은 지속적이고 변하지 않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관주: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동일한 명령이 반복되며, 기쁨이 신앙의 본질임을 강조합니다.
- 요한복음 15:11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의 기쁨은 충만해집니다.

-적용: 우리의 삶이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할지라도, 기쁨의 근원이 우리 자신이나 세상에 있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쁨은 오직 주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기쁨을 선택해야 합니다.

2. 기쁨의 근원: 주 안에서

"주 안에서"라는 표현은 기쁨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의 기쁨은 세상적 성공, 물질적 풍요, 또는 인간적 관계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만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기쁨이 충만해짐을 보여줍니다.
- 빌립보서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바울은 주님 안에서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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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는 기쁨의 근원을 점검해야 합니다. 물질적 소유나 세상의 인정은 변할 수 있지만, 주님과의 관계는 영원합니다. 기쁨의 근원을 주님께 두고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아버지와의 교제를 깊게 해야 합니다.

3. 기쁨의 실천: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이는 기쁨이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 선택임을 보여줍니다. 기쁨은 삶의 태도이며, 신앙인의 정체성입니다.

-관주: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선택하라는 권면입니다.
-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외적 상황과 상관없이 기쁨을 유지하는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빌립보서 4장 4절은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진리를 선포합니다. 기쁨은 명령이며, 그 근원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쁨은 우리의 삶에서 의지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태도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여정을 걸으며 다양한 어려움을 만나겠지만,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이 말씀을 선포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께 집중하였고, 그로 인해 참된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바울처럼 기쁨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시다.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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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