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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강해2023. 6. 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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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31-6

제목: "여호와는 나의 목자: 평안과 공급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 사랑받는 구절 중 하나인 시편 231-6절에 주의를 돌립니다. 다윗이 쓴 이 시편은 우리 삶에 대한 주님의 사랑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이 구절을 깊이 파고들면서 하나님 공급의 깊이를 이해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I.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1)

1절의 말씀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심오한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우리의 사랑하는 목자로서 주님의 역할을 인정하고 그분의 양인 우리는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합니다. 이 비유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참조: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자신을 선한 목자로 밝히심으로써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적인 사랑과 양 떼를 돌보려는 변함없는 헌신을 강조하셨습니다.

 

-: 목자가 자기 양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먹이는 것처럼 주님이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키우고 그분의 인도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기도, 그분의 말씀 읽기,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선한 목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분의 공급하심에서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II.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심(2-4)

2-4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그의 양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를 아름답게 묘사하여 우리의 지친 영혼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삶의 시련과 도전 속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참조: 마태복음 11:28-29 “예수께서 손짓하여 이르시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시편의 감정을 되풀이하여 자신이 궁극적인 안식과 회복의 근원임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 우리의 삶은 종종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되어 우리를 기진맥진하게 만들고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한 목자께서 그분 안에서 위안을 찾으라고 손짓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와 묵상으로 그분의 임재를 구하면서 우리의 짐을 예수님께 내맡길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III. 골짜기에 임재하시는 하나님(4-6)

4-6절 말씀을 통해서, 다윗은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하는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변함없이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위로와 보호를 주며 우리가 어떤 악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참조: 이사야 41:10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두려움을 몰아내고 우리를 강하게 한다는 진리를 강화합니다.

 

-: 시련과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목자가 만나는 모든 골짜기에서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호는 우리를 지탱해 주고 위로를 주며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231-6절은 주님이 우리의 목자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발견한다는 심오한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말씀들을 통해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지친 영혼을 회복시키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골짜기에서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의 목양하시는 돌보심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평화와 공급과 변함없는 사랑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을 굳게 잡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분의 면전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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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4. 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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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23편 1-2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을 목자로 묘사한 말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고 보호해 주신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목자로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고 보호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은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삶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을 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시편 23편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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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4. 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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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골짜기에서 위로 찾으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편 4절의 이 말씀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며 가장 암울한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슬픔, 질병 또는 불확실한 시기에 계곡은 위압적이고 외로운 곳이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끊임없는 힘과 평화의 원천입니다.

양 떼를 인도하고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목자의 지팡이와 지팡이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상징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앞을 볼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이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확신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모든 골짜기에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밝은 날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면서 이 강력한 구절에서 위로를 찾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시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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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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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두운 시대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준 시대를 초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길을 잃고 두렵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모든 종류의 도전에 직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건강 진단을 받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관계 문제를 겪거나, 우리 모두는 어두운 계곡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시편 23편 4절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발걸음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이 결코 당신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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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