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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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두운 시대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준 시대를 초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길을 잃고 두렵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모든 종류의 도전에 직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건강 진단을 받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관계 문제를 겪거나, 우리 모두는 어두운 계곡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시편 23편 4절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발걸음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이 결코 당신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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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