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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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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난의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창세기 28장 15절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 구절은 고난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하나님의 위로와 확신의 임재를 강조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보호와 인도를 제공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또한 약속을 성취하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헌신을 강조하여 그분이 항상 자신의 말씀을 지키실 것임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이 지식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화와 안전감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도전과 불확실성이 있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이 메시지는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삶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든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약속을 이행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미래에 대한 힘과 희망을 주실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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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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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루살렘의 눈물"

누가복음 23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로 가시는 길에 자신을 위해 애통하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현대에도 울려 퍼지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물이 개인적인 손실이나 비극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위해서도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루살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고통과 혼란을 겪었던 도시입니다. 정치적 갈등에서 자연 재해, 빈곤에서 억압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의 사람들은 많은 고난을 견뎌왔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흘린 눈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난을 겪었고 지금도 고난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백성의 집단적 슬픔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눈물은 한 공동체나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의와 폭력과 손실을 겪은 모든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나타냅니다.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과 연대하고,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이 구절에 대한 '예루살렘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며 우리 자신의 슬픔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까지 확장되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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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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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구원의 약속: 절박한 시대에 희망을 찾다"

누가복음 23장 42-43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범죄자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을 모욕했고, 다른 한 사람은 예수님이 그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회개한 범죄자에게 응답하시며 그가 당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희망과 구속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한 범죄자는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우리 모두를 대표합니다. 가장 암울한 순간, 희망이 없고 우리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구원과 구속을 위해 예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회개한 범죄자에게 하신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지 간에 항상 그분께로 돌아가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약속은 우리의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도 나갈 길이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탐색할 때 십자가에서 구속을 찾은 범죄자의 내용을 기억합시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영생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합시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그분의 사랑의 품 안에서 희망과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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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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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에 열매 맺기"

요한복음 15장 8절은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 너희가 내 제자가 되는 것은 내 아버지께 영광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언뜻 보기에 이 구절은 디지털 시대의 현실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맥락을 살펴보면 온라인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다"에 대한 한 가지 해석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가상 세계에서 이것은 고양되고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거나 연결과 지원을 촉진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이 구현하신 연민과 친절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맺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은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온라인 과정, 토론 포럼 또는 교육용 비디오를 통해 학습 및 자기 개선을 위한 무수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고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요한복음 15장 8절에서 권장하는 종류의 영적 및 지적 성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요한복음 15장 8절의 메시지는 목적과 의도의 메시지입니다. 디지털 환경의 복잡성을 탐색할 때 생각 없는 소비나 피상적인 참여 패턴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 즉 연결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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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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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이사야 53장 6절 칼럼 - 불법의 보편적인 문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6절은 인간의 불법과 그로 인한 문제를 깊이 통찰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구절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길을 떠나 자기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사야는 단순히 개인적인 잘못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겪는 보편적인 문제를 지적합니다. 

성경에서 양은 종종 연약하고 방향 감각이 없는 존재로 묘사됩니다. 양은 목자의 인도 없이는 안전한 길을 찾기 어렵고 쉽게 길을 잃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욕망과 만족을 좇아 각기 다른 길로 흩어집니다. 개인적인 욕심과 이기심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결국 죄와 불법에 빠지게 합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각자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자신의 판단과 욕망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회는 성공, 부, 명예와 같은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도록 압박합니다. 이러한 가치들은 종종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삶을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만듭니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창조되었고, 그분 안에서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우리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상실한 채 방황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야는 절망이 아닌 소망을 제시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가리킵니다. 인간의 죄와 불법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할 희생제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각기 제 길로 가는 것은 여전히 현대 사회에서 보편적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해결책 또한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용서받고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참된 목자이신 하나님께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여전히 분명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구원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잃어버린 양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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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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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 31절 칼럼 - 믿음의 힘과 새롭게 됨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도 피곤하지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구절은 믿음의 중요성과 믿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 힘과 새로움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주님께 희망을 두고 앙망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힘은 그 어떤 세상의 힘보다도 강력하고 새로우며,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지치고 피곤해질 때가 많습니다. 직장에서의 과중한 업무, 끊임없는 인간관계의 갈등, 가족과의 책임 등으로 인해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힘든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은 것처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40장 31절의 말씀은 바로 그때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진리를 전해줍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은,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힘이 새롭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앙망하다’라는 말은 단순히 기다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모든 문제와 부담을 맡길 때, 아버지는 우리에게 새 힘을 부어주십니다. 이 힘은 인간적인 능력이나 물리적인 에너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힘입니다. 이 힘은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고난을 견뎌낼 수 있게 해주며,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또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는 비유는 믿음으로 인한 힘의 회복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독수리는 강한 날개로 하늘을 나는 새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비유는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우리의 삶이 마치 독수리처럼 힘차게 비상하며, 어려움과 고난을 초월해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비상함은 단순히 신체적인 능력이나 외적인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믿음에서 오는 힘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지치고 무너질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줍니다. 그리고 그 힘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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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장 31절은 또한 “달려도 피곤하지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는 구절로, 믿음이 우리의 걸음걸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겪는 많은 문제와 고난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넘어지게 할 수 있지만, 믿음의 힘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끝까지 이끌어줍니다. 우리가 신뢰하는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지치고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따라서 이사야 40장 31절은 믿음이 우리에게 주는 능력과 새로움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삶의 모든 도전과 장애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찾을 때, 그 힘은 우리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부터 옵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고, 그 힘을 통해 삶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힘은 우리가 지치지 않고, 피곤하지 않으며, 끝까지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결국, 이사야 40장 31절은 믿음이 어떻게 우리 삶을 새롭게 하고, 우리가 겪는 고난과 도전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 희망을 두고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새 힘을 주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원동력이 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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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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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군중의 선택: 의사결정에서 여론의 역할"

마태복음 27장 22-23절에는 빌라도가 군중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제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는 예수와 악명 높은 범죄자 바라바입니다. 빌라도는 자신의 정의감과 군중의 압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려는 지도자로 묘사됩니다.

이 구절의 제목은 의사 결정에서 여론의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빌라도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군중에게 심오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알았고 그들의 바람을 거스르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그는 여론의 힘과 그것에 반대하는 잠재적 결과를 인식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 자신의 의사 결정에서 여론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어느 정도 비중을 두어야 할까요? 우리는 항상 대중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의 옳고 그름에 대한 감각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합니까?

여론은 커뮤니티의 필요와 욕구를 측정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의사 결정의 유일한 결정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도자는 국민의 바람과 자신의 가치관, 원칙을 조화시킬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할 때는 어려운 결정도 기꺼이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마태복음 27장 22-23절에 나오는 군중의 선택은 끔찍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은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군중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포함하여 모든 요소를 ​​주의 깊게 고려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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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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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의 시대에 내면의 평화 찾기"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혼돈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통해 평화와 인도를 찾을 수 있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종종 압도적이고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우리를 둘러싼 끝없는 정보와 방해 요소에 정신이 팔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구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도전을 초월하는 명료성과 목적의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는 말은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쌓인 상처와 상처를 치유하는 재생과 회복의 과정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프고 지쳐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의 소망이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앞에 세우신 의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 우리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깊은 성취감과 의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길을 잃거나 압도된 느낌이 든다면 시편 23편 3절의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내면의 평화와 성취로 당신을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의의 길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음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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