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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디모데후서 4장 17절 칼럼 - 시련과 동행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의 여정에서 크고 작은 시련과 어려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연단하는 과정이며, 영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의 순간마다 우리는 쉽게 낙심하거나 패배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동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17절은 바로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를 일깨워 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바울이 디모데후서에서 고백한 이 구절은 그의 삶에 닥친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는 등의 극심한 핍박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힘을 주심으로 인해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겪는 시련과 시험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그분의 사랑과 진리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는 은혜 - 바울이 사용한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표현은 단순한 구출 이상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사자는 위협과 죽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였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육체적인 위험에서 구출된 사건만을 의미하지 않고, 영적인 위험과 유혹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경험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삶의 위기와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는 인간적인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러한 "사자의 입"과 같은 위협 속에서도 구원을 경험하도록 하시며, 영적인 승리를 선물해 주십니다.  

시련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 디모데후서 4장 17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시련 속에서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 곁에서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공급하셔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는 단순히 위로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힘을 주신 이유가 복음의 완전한 전파를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시련을 극복할 때 단순히 개인적인 성장을 넘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하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믿음으로 굳게 서는 삶 - 디모데후서 4장 17절의 메시지는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안에 굳게 서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시련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시면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통해 더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며, 그 믿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디모데후서 4장 17절은 우리가 시련과 고난 속에서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힘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자의 입"과 같은 위협을 마주할 때마다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담대하게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
#디모데후서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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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As for the person who hears my words but does not keep them,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it.
#요한복음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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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편 3절 칼럼 -잘 가꾸어진 나무처럼 무성하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라.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번창합니다.”

이 구절은 의로운 사람의 삶을 무성하게 자라며 번창하는 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단순한 아름다움 이상으로, 의인의 삶이 어떻게 성장하고 열매를 맺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잘 자라는 나무에는 몇 가지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토양이 중요합니다. 시냇가의 풍부한 물이 나무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영적인 양분과 풍성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 환경은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교제,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공동체 안에서 형성됩니다. 이러한 기반이 튼튼할 때, 우리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자라납니다.

둘째,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모든 나무가 한 계절에만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각 나무는 자신의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자라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도 성장과 열매 맺음의 시기가 다릅니다. 때로는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노력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러한 신뢰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 줍니다.

셋째, 시들지 않는 잎사귀의 이미지는 지속 가능성과 끊임없는 생명을 상징합니다. 현실에서는 종종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지만, 의로운 사람은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원천이 될 때, 우리는 외적인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내적인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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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번창하는 이유는 단지 물과 환경 때문만이 아닙니다. 나무는 스스로의 성장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가지를 뻗고 뿌리를 내리며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과 번영은 단순히 외부의 환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적 결단과 헌신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의도적으로 설계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1편 3절은 단순한 축복의 약속이 아니라, 삶의 번영에 대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의롭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내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가꾸어진 나무는 주변에 그늘과 열매를 나누어 주며 다른 생명들에게도 유익을 끼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번창할 때, 우리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됩니다. 이는 우리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번영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사랑과 나눔으로 이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결국, 시냇가에 심긴 나무의 비유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뿌리내리고 성장하며 열매 맺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의 믿음과 헌신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풍성하고 무성한 나무처럼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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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궁극의 희생: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음료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러면서 머리를 숙이고 숨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 구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궁극적인 희생으로 여겨지는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죽음의 순간을 표시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육체적인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행위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죄의 용서와 영생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견디며 왜 자신이 버림받았는지 하나님께 부르짖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통해 그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서의 그의 죽음은 사랑과 희생과 구원의 강력한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타심, 동정심,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우선시하려는 의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영감의 원천이 되어 신앙과 인내를 통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전반적으로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인류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신 기독교 역사의 중추적 순간을 기록합니다.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에 대한 메시지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며 우리가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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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께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시다"

마가복음 10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제자들에게 예언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리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를 조롱하고, 침을 뱉고, 채찍질하고, 마침내 그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3일 후에 그는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예언은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신이 치르실 희생을 예언한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것은 또한 그의 신성한 지식과 구약 예언의 성취를 보여줍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치르신 궁극적인 희생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그의 가르침과 희생을 존중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라는 요청입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한 영생의 소망과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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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마태복음 27장 46절 칼럼 - 십자가 위에서 버림받은 예수님의 부르짖음 이해하기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 구절은 십자가 위에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부르짖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종종 완전한 신으로 묘사되는 예수님이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이 순간은 우리에게 신학적, 영적 질문을 던집니다. 왜 예수님이 이런 부르짖음을 하셨을까요?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과 고난의 의미를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 처형의 배경 - 예수님이 돌아가신 당시, 십자가형은 로마인들이 사용하던 가장 잔인한 사형 방법이었습니다. 이 형벌은 최악의 범죄자들에게만 내려졌으며,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공공의 자리에서의 굴욕을 동반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고통스러운 형벌을 받으며 극심한 신체적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신 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셨으며, 그곳에서 손과 발이 못 박히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경험하신 영적 고통은 육체적 고통 이상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 경험 -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단순히 육체적 고통에서 나온 외침이 아니었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고, 죄의 결과로 오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경험하셨습니다. 죄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이 단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심판하시는 거룩한 진노를 예수님께서 홀로 감당하신 결과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인류 구원을 위한 대속적 희생의 절정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인성과 동일시 -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주님의 인성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도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우리와 동일한 고통과 절망을 경험하셨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에 완전히 공감하실 수 있는 분이 되셨습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 아픔, 그리고 버림받음의 감정을 이해하시며, 십자가 위에서 이를 직접 경험하셨습니다.

대속적 사랑의 표현 -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단순히 고통의 표현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셨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감당하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반응 - 예수님의 부르짖음을 묵상하며,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구원의 능력과 소망을 줍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7:46 말씀은 십자가 위에서 버림받으신 예수님의 부르짖음은 단순히 고통의 표현이 아니라,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드러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깊이를 이해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이 놀라운 희생을 묵상하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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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사도는 우리에게 기독교인의 삶의 기본 원칙인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단순하지만 심오한 명령입니다.

본문은 이 사랑의 근원인 하나님 자신을 강조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사랑하기 쉬운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와 다른 사람, 심지어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랑은 우리 자신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의 가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자신의 본성에 근거한 것입니다. 희생적이고 이타적이며 우리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분열, 증오, 불관용이 일반적인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것은 단지 좋은 감정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급진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기를 힘씁시다. 그것이 우리의 삶과 기독교 공동체 전체의 결정적인 특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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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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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의 마지막 행동"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엄청난 육체적 고통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시간을 내어 어머니에게 사랑과 연민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십자가 곁에 서 있는 어머니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보살핌을 제자에게 맡기고 마지막 순간에도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다.

이 친절한 행위는 예수님의 이타심을 보여 주며 우리 자신이 고통을 당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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