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21편 5-6절 묵상 -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편 5-6절의 묵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자 되심 - 먼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악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십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항상 지켜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우리를 악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끊임없이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 -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가까이에서 지켜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안내하시며,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항상 함께 계시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 안에서 안심할 수 있으며, 언제나 주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보호 -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보호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물리적인 위험으로부터뿐만 아니라, 영적인 위험으로부터도 보호하십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전과 평화를 약속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돌보신다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호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어떻게 경험했나요?
2.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가까이 계심을 어떻게 느꼈나요?
3. 하나님의 온전한 보호하심에 대해 어떻게 감사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항상 저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그늘 아래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고, 그 사랑 안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으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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