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5. 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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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삶

신명기 3장 22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명기 3장 22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강력한 적들을 대적하기에 앞서 모세가 전하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이 단순한 구절 속에는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삶의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신명기 3장 22절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삶의 방향을 모색해보겠습니다.

1. 두려움의 근원을 파악하다: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시험 앞의 긴장감, 발표를 앞둔 불안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려움은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신명기 3장 22절에서 언급되는 적들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우리를 무력하게 만들고 발전을 저해하는 존재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신명기 3장 22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항상 함께하시고 보호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3. 용기로 나아가는 삶: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힘을 줍니다. 신명기 3장 22절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대하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우리가 직면하는 어떠한 어려움이나 두려움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미미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라. -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한 분입니다. 
* 두려움에 굴하지 말고 용기 있게 행동하라.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명기 3장 22절은 우리에게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용기 있게 행동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삶 속에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용감하게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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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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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5장 9절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산상 설교 중 하나님의 나라의 복을 선포하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화평케 하는 자들을 복 받는 자들로 선포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화평케 하는 자의 의미: 

"화평케 하는 자"는 단순히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스스로 먼저 용서하고 양보하며,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자들도 포함됩니다.

2.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평화: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어주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과 평화를 체현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부터 화합과 평화를 이루시는 분이시며, 그 아들들은 하나님의 이러한 속성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3.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화평을 이루는 사명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용서와 화합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장 9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평화를 이루는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화평을 이루는 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데 기여합시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저는 누구와의 관계에서 화평을 이루어야 할까요?
* 저는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대해 어떻게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 저는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평화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을까요?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용서와 화합을 추구하며, 사회의 불의와 억압에 맞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를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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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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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인도와 백성의 불신

신명기 1장 33절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신명기 1장 33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떠돌던 중에 일어난 사건을 묘사합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도착하기를 간절히 기다렸지만, 그 길은 험난하고 위험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빠져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도와 보호를 상기시킵니다. 33절에서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홀로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앞장서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지시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를 통해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불신에 빠져들었습니다. 34절에서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평과 투덜거렸다고 비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신명기 1장 33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버리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인도하시며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 삶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능력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신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어려움에 빠질 뿐입니다.

신명기 1장 33절은 오늘날 우리 삶에도 큰 의미를 가지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역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도와 보호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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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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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4장 19절 묵상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 갈릴리 해변에서의 만남: 

마태복음 4장 19절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만나 그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과 기도하며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선포하며 설교와 치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해변을 걸으며 그물을 던지는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를 만나시게 됩니다. 

2. "나를 따라오너라"는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이는 단순히 예수님의 곁에 머무르라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에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새로운 직업, 즉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부르십니다. 이는 이전에 물고기를 잡았던 그들이 이제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 베드로와 안드레의 응답: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답합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믿음과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앞으로 닥칠 어려움과 희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4. 우리에게 주어진 부르심: 

예수님의 "나를 따라오너라"는 부르심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대로 주어집니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려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예수님께서는 나를 어떤 일에 부르시는가?
* 나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가?
* 내 삶과 재능을 하나님께 드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의 사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능력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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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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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늘에서 들으시는 하나님의 약속

열왕기상 8장 45절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열왕기상 8장 45절은 솔로몬 왕이 성전 봉헌 기도를 마치며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간구입니다. 짧은 구절이지만, 이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영원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1. 끊임없는 기도의 중요성: 

이 구절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솔로몬은 백성의 죄와 회개, 병, 전쟁, 가뭄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의 필요를 돌아보시기를 청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2.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 

하나님은 긍휼과 용서가 많으신 분입니다. 솔로몬은 백성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오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믿고 죄를 회개하며 그분께 죄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를 받아들이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도와 도우심: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백성을 인도하시고 도우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항상 인도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믿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어려움을 겪도록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4.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열왕기상 8장 45절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확인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시고 그의 백성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선을 위해 항상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열왕기상 8장 45절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영원한 약속을 담고 있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 끊임없는 인도와 도우심, 그리고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확인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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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5.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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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4장 4절 묵상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 광야에서의 시험: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광야로 가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40일간 금식하신 후에 주리시던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와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하라고 유혹합니다. 이는 즉각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며,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 

예수님은 이러한 유혹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응답합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4)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물질적인 만족보다 영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3.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 양식: 

우리 삶도 끊임없는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물질적인 풍요, 명예, 권력 등에 대한 욕망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영적 양식을 얻어야 합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영적인 삶을 강화해 나가도록 합시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이 제 삶의 등불이 되어 저를 인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삶을 강화하고, 유혹과 시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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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5. 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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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고요 속에서의 감사

시편 107편 30절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인도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특히 30절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평온을 찾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1. 폭풍 속에서의 방황: 

시편 107편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선원들, 광야를 헤매는 여행객들, 감옥에 갇힌 죄수들,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그들은 모두 극한의 상황 속에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2.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절망적인 외침을 듣고 놀라운 구원을 베푸십니다. 바람과 파도를 진정시키고, 길을 인도하며, 쇠사슬을 끊어주고, 질병을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고요 속에서의 감사: 

30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은 폭풍 속에서 벗어나 평온한 항구에 도착한 기쁨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4. 삶의 항해와 하나님의 인도: 

우리 삶 또한 끊임없는 항해와 같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위험에 직면하며 흔들리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편 107편 30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5. 묵상과 기도: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시편 107편 30절을 묵상해보세요.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또한, 현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구하십시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07편 30절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갈 때, 진정한 평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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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5.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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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19장 9-10절 묵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9-10절은 예수님께서 삭개오라는 세리의 집을 방문하시는 이야기의 절정 부분입니다. 짧은 구절이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깊은 묵상을 불러일으킵니다.

1. 죄인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께서는 삭개오가 죄인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삭개오는 세리였는데, 세리는 로마 정부와 협력하여 백성들을 착취하는 악명 높은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삭개오의 신분이나 죄를 묻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의 집에 들어가 함께 식사를 하시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이는 당시 사회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까지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2. 회개와 변화를 촉구하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식사를 나누시면서 그의 회개와 변화를 촉구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의 죄를 깨닫고 반성하며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억울하게 빼앗은 것은 배로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삭개오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변화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죄를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이 회개하고 변화하도록 이끄셨습니다.

3.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에게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삭개오 개인만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고, 죄악으로 인해 영혼적으로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삭개오를 찾아와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셨으며,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맒씀을 위한 질문: 

*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시겠다고 제안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후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본문에서 찾아보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
* 예수님께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합시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인 삭개오를 찾아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삭개오처럼 진심으로 회개하고 변화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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