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어둠 속에서 희망 찾기"
이사야 58장 11절은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 희망과 인도를 찾는다는 생각을 말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부터 정치적 불안과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한 역경 앞에서 압도당하고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우리가 어떤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물이 넉넉한 동산처럼 우리도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면 고난 중에도 번성할 수 있습니다. 기도, 신앙, 인내를 통해 우리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를 이끌어 줄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고대의 말씀에서 위안을 얻고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합시다. - 진주충만
#이사야 58장 11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The LORD will guide you always; he will satisfy your needs in a sun-scorched land and will strengthen your frame. You will be like a well-watered garden, like a spring whose waters never fail.
'김목사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31편 14절 - 역경 속에서 힘을 찾다 (0) | 2022.06.04 |
---|---|
로마서 12장 9절 - 진정한 사랑의 기술 (0) | 2022.06.03 |
시편 121편 8절 - 영원한 수호자 (0) | 2022.06.01 |
야고보서 5장 13절 - 현대 사회에서 기도의 힘 (0) | 2022.05.31 |
시편 107편 29 - 인생의 폭풍이 몰아칠 때 (0) | 202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