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3. 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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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풍요의 약속: 하나님의 길에서 희망과 만족 찾기"

이사야 58장 11절은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풍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삶의 메마른 곳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소비자 중심의 세상에서 일상 생활에서 성취감과 만족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 더 많은 재산, 더 많은 성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진정한 만족은 오직 하나님의 길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풍요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단지 물질적 부나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분과의 더 깊은 연결을 통해 삶의 평화, 기쁨, 목적을 찾는 것입니다. 의를 추구하며 남을 섬길 때 하나님의 공급과 인도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풍요에 대한 이 약속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행병과 같이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에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신다는 지식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사야서 58장 11절은 참된 풍요와 만족은 오직 하나님의 길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계명을 따르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고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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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