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장 13절 - 인생의 우여곡절을 품다

김목사의 오늘 칼럼] 인생의 우여곡절을 품다

전도서 7장 13절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고 말씀합니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이 구절은 깊은 울림을 주며 모든 길을 통제하거나 곧게 하려고 하기보다 삶의 굴곡을 포용하도록 일깨워줍니다.

삶은 종종 예상치 못한 도전, 좌절, 우회로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뚤어진 경로 안에는 성장, 탄력성 및 지혜를 위한 숨겨진 기회가 있습니다. 삶의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포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강점, 적응력 및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선형적인 여정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 불완전함의 아름다움과 그것이 가져오는 교훈을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채택합시다. 도로의 일부 굴곡이 우리를 새로운 목적지로 인도한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혼돈 속에서 평화와 성취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인생의 신비를 풀거나 모든 곡선을 바로잡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정을 받아들이고, 예상치 못한 것에서 목적을 찾고, 우리가 걷는 구부러진 길에 신성한 지혜가 있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진주충만

 

#전도서 7장 13절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Consider what God has done: Who can straighten what he has made croo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