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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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이사야 58장 11절 칼럼 - 하나님의 약속에서 희망을 찾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말씀은 특히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절망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일터에서의 스트레스와 경쟁, 경제적인 불안, 관계 속에서의 갈등, 그리고 개인적인 건강 문제까지, 인생의 무게는 때로 우리의 마음을 짓누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길을 잃은 것처럼 느낄 수 있고, 심지어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58장 11절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우리를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마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을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물을 공급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길을 안내하셨듯이, 오늘날에도 동일한 사랑과 신실함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가 약하고 지칠 때 아버지는 힘을 주시며, 우리의 영혼이 메마를 때에 생기를 불어넣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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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사야 58장 11절은 우리를 물댄 동산과 같다고 묘사합니다. 물댄 동산은 메마름과는 대조적으로 생명과 풍요를 상징합니다. 물이 끊이지 않는 샘은 지속적인 공급과 회복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끝이 없고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고, 메마른 곳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약속은 단순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제적인 힘과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우리의 삶은 아버지의 은혜로 물댄 동산처럼 변화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시련과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생명과 풍요로 이어질 것입니다.

혹시 오늘 당신이 길을 잃은 것 같거나 인생의 무게에 압도당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이사야 58장 11절을 묵상하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은 단순히 문제를 피하거나 잊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지를 신뢰하십시오. 아버지는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시는 살아 있는 샘이며, 우리를 물댄 동산으로 변화시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급은 언제나 충분하며, 결코 끊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당신의 삶에서 그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버지는 항상 신실하시며, 당신을 풍요로운 삶으로 이끄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사야 58장 11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You will be like a well-watered garden, like a spring whose waters never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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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