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십자가를 진다는 것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선언문은 제자도에 대한 부르심,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 자신의 욕망과 우선순위를 뒤로 하라는 부르심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고 견디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안락함과 편리함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쉬운 길은 아니지만 참된 성취와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우리의 십자가를 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희생적인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으며, 우리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합니다. 이것은 기꺼이 우리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대하게 베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고 참된 삶으로 인도하는 제자도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마태복음 16장 24절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김목사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3장 34절 칼럼 - 디지털 시대에 사랑을 품다 (0) | 2023.05.12 |
---|---|
마태복음 12장 35절 - 당신의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 드러냅니다 (0) | 2023.05.12 |
요한복음 12장 43절 - 소셜 미디어 시대의 좋아요 (0) | 2023.05.11 |
고린도후서 4장 8절 -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라 (1) | 2023.05.10 |
이사야 62장 3절 - 영광의 면류관 (0) | 202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