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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영광의 면류관
이사야 62장 3절은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정체성과 그분의 눈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부나 지위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우리의 가치를 측정하는 경우가 많은 세상에서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놓치기 쉽습니다.
현대 생활의 복잡성을 탐색할 때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하는 일이나 성취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하는 창조물로서 우리가 누구인가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각자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고유한 표현이며, 이것이 우리를 참으로 가치 있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체성을 영광의 면류관으로 주님의 손에 품고,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받고,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존재임을 알고 오늘 하루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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