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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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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믿음의 힘"

마가복음 11장 23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가라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이루어지소서."

이 구절은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믿음의 힘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은 산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우리 삶의 장애물이나 도전을 나타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는 열쇠는 믿음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불가능을 성취하는 데 의심이 설 자리가 없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에 대한 완전한 신뢰를 통해서만 우리는 믿음의 힘을 진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 삶의 산을 옮길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드는 깊고 변치 않는 신앙을 키우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결론적으로 마가복음 11장 23절은 희망과 격려의 고무적인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우리는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고 우리의 길에 있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산을 옮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자라도록 노력합시다. - 김종민 목사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 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says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does not doubt in his heart but believes that what he says will happen, it will be done for him.
#Mark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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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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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마음을 지키라"

잠언 4장 23절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키라 네가 행하는 모든 일이 다 이에서 남이니라"고 가르칩니다. 이 구절은 내면의 삶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감정, 생각, 욕망의 자리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그것이 사랑이든, 두려움이든, 탐욕이든, 또는 다른 어떤 동기이든 간에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부패시키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마음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허용하는 것에 대해 의도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해한 관계, 유해한 매체 또는 파괴적인 습관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의미 있는 관계, 기분을 고양시키는 음악과 예술, 신체적, 정서적, 영적 웰빙을 촉진하는 건강한 습관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염두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자신을 검토하고 비통함, 분노 또는 기타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있는 영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내면의 삶에서 더 큰 온전함과 치유를 향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마음을 지킬 때 우리는 더 충만하고 자유롭게, 더 큰 목적의식과 기쁨으로 살 수 있습니다. 잠언 4장 23절의 지혜를 항상 기억하고 마음을 순결하게 유지하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
#Proverbs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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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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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고린도전서 12장 31절 칼럼 - 가장 큰 선물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장 31절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영적 은사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동시에 사랑의 최고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다양한 은사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작용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은사의 다양성에 그치지 않고, 사랑이라는 덕목이야말로 모든 은사의 근본적 동기임을 역설합니다.

바울은 이어지는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본질과 특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는 사랑이 없으면 가장 위대한 믿음과 봉사의 행위도 아무 가치가 없다고 선언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라는 그의 말은 사랑이 모든 영적 은사가 세워져야 할 기초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사랑은 단지 하나의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 전체를 특징짓는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태도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영적 은사를 간절히 원하고 그 은사를 통해 서로를 섬기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은사들이 사랑이라는 동기에서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단지 더 큰 은사를 받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가 가장 크고 중요한 선물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듯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분열과 불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세상에 희망을 제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영적 은사를 통해 서로를 섬길 때, 세상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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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랑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주의 깊게 살피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랑은 단순한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될 때 진정한 가치를 갖습니다. 예를 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교회 안에서 갈등을 해결하며, 용서를 베푸는 일이 모두 사랑의 실천입니다.

바울이 강조한 사랑은 또한 인내와 친절, 겸손과 용서라는 구체적인 성품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이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성품은 단순히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의 은사를 간구할 때, 아버지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을 섬기고 축복하도록 이끕니다. 사랑이야말로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 아니라, 부서진 세상에 하나님의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삶과 사역의 모든 면에 스며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은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사용될 때,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랑은 단지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헌신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cg.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1 Corinthians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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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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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누가복음 12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도록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염려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 부, 물질적 소유물이 우리에게 행복과 성취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애쓰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의 것을 먼저 구하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우리 삶의 중심으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읍시다. 그분의 공급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를 돌보실 것이라는 지식 안에서 안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에서만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경험하게 하소서. - 김종민 목사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 12:31

But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Luke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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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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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마태복음 19장 2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과 주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의 수많은 예를 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것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해내는 모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백성에게 그들 스스로는 불가능했을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지 계속해서 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어려움이나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를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독을 극복하든,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치유를 받든, 깨어진 관계에서 화해를 경험하든,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것은 없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믿음을 굳게 잡자. 우리가 약하거나 무력하다고 느낄 때에도 우리는 전능하시고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에베소서 3:20). - 김종민 목사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6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Matthew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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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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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께 부르짖음"

예레미야 33장 3절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길을 잃거나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 인도와 지혜를 위해 항상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급변하는 이 세상에서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33장 3절은 우리 삶에서 기도를 우선순위에 두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여정을 인도하실 준비가 되어 있고 기꺼이 하신다는 것을 상기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실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하나님의 지식과 이해력이 우리의 지식과 이해력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께 부르짖을 때 그분은 우리가 결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통찰력, 아이디어 및 해결책을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예레미야 33장 3절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실 권능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도록 격려해 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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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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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위로의 말씀"

스바냐 3장 17절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해 말하는 강력하고 위로가 되는 구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를 크게 기뻐하시고 그의 사랑으로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너를 인하여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든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현존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어려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는 그의 힘과 능력을 강조하는 "강한 전사"로 묘사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크게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결점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최선을 원하십니다. 이것은 그분이 더 이상 우리를 꾸짖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입증됩니다. 즉 그분은 우리의 결점에 대해 우리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에 노래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생각할 때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스바냐의 이 말은 낙담하거나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 편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우리를 꿰뚫어 보시는 그분의 권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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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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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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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