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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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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6장 31-32절 묵상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6장 31-32절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특히 물질적인 것들, 즉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들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천부이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현실적인 필요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고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초점은 이러한 물질적인 것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마태복음 6:33)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염려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데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제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은 제가 염려하는 것들을 어떻게 돌보아 주시나요?
*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어떤 삶입니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염려 없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주의 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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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회개와 믿음의 메시지

사도행전 17장 30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7장 30절은 바울 사도가 아테네 아레오파고 언덕에서 전한 강연의 핵심 부분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회개의 중요성, 그리고 믿음의 근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 알지 못하던 시대의 용서: 

바울은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과거에는 인간의 무지와 죄악을 용납하셨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내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분을 알지 못하고 죄악에 빠져 있을 때에도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인내하시며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습니다.

2. 회개의 명령: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바울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명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죄악을 용납하실 수 없으므로, 인간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3. 회개의 근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 

바울은 회개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그는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17:31).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과 부활로써 세상을 심판할 정하신 분으로 임명하셨으며,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회개와 믿음의 기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확실한 증거이며,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가능하게 해주는 토대입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17장 30절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회개의 중요성, 그리고 믿음의 근거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정의, 그리고 회개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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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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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9편 14절 묵상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1. 하나님, 나의 반석이시요 구속자: 

이 절의 시작은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반석"과 "구속자"라고 부릅니다. 반석은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존재를 상징하며, 구속자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는 분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이러한 강력하고 은혜로운 분임을 인정하며, 그분께 경외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2.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의 말과 생각까지도 올바르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입의 말"은 우리가 세상에 발언하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마음의 묵상"은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단순히 말이나 생각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도와 마음까지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것으로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를: 

시인은 자신의 말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열납되다"는 말은 제물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져 기쁨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인은 마치 제물처럼 자신의 말과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족하시는 것으로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4. 묵상의 중요성: 

이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도록 촉구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은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드려지는 제물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처럼 말하고 생각하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내가 한 말과 생각 중 하나님께 기뻐하실 만한 것은 무엇이 있었는가?
* 내 말과 생각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하나님 앞에 열납되는 말과 생각을 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반석이시요 구속자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한 모든 말과 생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생각을 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제 마음을 주님 말씀으로 채워주소서.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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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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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생활 방식

고린도전서 9장 14절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9장 14절은 복음 전하는 자들의 생활 방식에 대해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라는 이 구절은 복음 사역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1. 복음 전하는 자의 정당한 권리: 

이 구절은 우선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즉, 그들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인정하는 일이며, 그 사역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당연한 권리입니다. 초기 교회에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며 여행하고 가르치며, 교회를 세우는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역을 통해 지역 사람들에게 필요한 음식과 거처를 제공받았습니다 (고린도전서 9:3-5). 

하지만 바울은 이러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복음 사역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어떠한 의심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9:6-12). 

2. 복음을 위한 헌신: 

바울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 이유는 바로 복음에 대한 깊은 헌신 때문입니다. 그는 복음이 세상의 구원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그 소중한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말하며 (고린도전서 9:15), 자신의 삶을 온전히 복음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3. 현대의 적용: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 구절은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초기 교회와 같은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행동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말로 복음을 전하며, 주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힘쓰도록 해야 합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14절은 복음 전하는 자들의 삶과 사역에 대해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복음 사역의 소중함을 명심하고, 헌신적인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동참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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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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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여호수아 1장 9절 묵상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의 격려: 

여호수아 1장 9절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게 된 여호수아는 막대한 책임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강하고 담대하게 행동할 것을 명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2.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첫째,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강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힘을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강인함을 의미합니다. 담대함 또한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께 대한 굳건한 신앙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혼자가 아니며, 어디에 가든 항상 함께하여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여호수아에게 큰 용기를 부여하고 그의 두려움을 몰아낼 것입니다.

3. 오늘의 우리에게: 

여호수아 1장 9절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격려가 됩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여호수아와 마찬가지로 강하고 담대하게 행동할 것을 격려하시며, 어디에 가든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제가 직면한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제게 어떻게 강하고 담대하게 행동할 것을 격려하시나요?
* 하나님이 항상 저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제게 어떤 용기를 주나요?
* 오늘 저는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셔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께서 항상 저와 함께하시며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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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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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회개와 천국의 임박

마태복음 3장 2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태복음 3장 2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닌, 우리 삶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복음의 핵심 구절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라는 이 구절은 세례 요한의 선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1. 회개: 죄를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마음

"회개"는 단순히 후회하거나 죄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 죄로부터 돌아서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는 마음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죄악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로움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천국: 하나님의 왕권과 구원의 약속

"천국"은 하나님의 왕권이 임하는 곳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세상을 지배하고 모든 악과 고통이 사라지는 완전한 평화와 정의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바로 이러한 천국의 임박을 선포하고, 죄로부터 구원을 얻어 그 천국에 참여할 수 있다는 약속을 전달합니다.

3. 회개와 천국의 관계: 죄의 용서와 영원한 생명

회개는 천국에 들어가는 필수 조건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으며, 회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회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3장 2절은 회개와 천국의 임박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죄를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진심으로 회개해야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천국에 참여할 준비를 합시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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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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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여호수아 1장 8절 묵상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전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에게 단순히 군사적 지도력만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떠나지 말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대로 행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가 율법책을 묵상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 뜻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와 힘을 선사하며,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 결과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어떤 실천을 하기로 결심하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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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장 5절 묵상  (0) 2024.04.2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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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라

디모데후서 2장 23절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디모데후서 2장 23절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1.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이란 무엇인가?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은 진리에 입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공격이나 권력 다툼에 기반한 논쟁을 말합니다. 이러한 논쟁은 종종 분열과 괴로움을 초래하며, 복음 전파의 방해가 됩니다.

2. 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해야 하는가?

바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진리에 입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에 기반하기 때문에 진리에서 벗어납니다.
* 분열과 괴로움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 논쟁은 사람들을 서로 대립시키고, 분열을 심화시킵니다. 또한, 논쟁하는 과정에서 상처와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 복음 전파의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논쟁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복음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됩니다. 진정한 복음 전파는 평화와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어떻게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할 수 있는가?

바울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라. - 모든 논쟁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 온유와 겸손을 가지라. - 논쟁할 때는 항상 온유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진정한 화합을 추구하라. - 논쟁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화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 필요하다면 물러서라. - 논쟁이 계속될 경우, 더 이상 진리에 입각한 논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물러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3절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온유와 겸손으로 진정한 화합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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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