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완성되는 우리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7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우리 삶의 근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삶의 관계를 깊이 있게 보여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짧은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완성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구절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가장 잘 나타내는 속성이며,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이끄는 근본 원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며, 그 사랑은 영원하고 변함없습니다.
* 사랑 안에서 완성되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를 완성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기심 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음: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끈이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한일서 4장 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삶의 관계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를 완성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 안에서 성장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기심 없이 베풀어주는 사랑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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