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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4.06 욥기 5장 8절 칼럼 - 나 같으면
김목사 말씀묵상2024. 4. 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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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8편 6절 묵상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환난 속에서 부르짖음: 

시편 18편 6절은 다윗이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생애 동안 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겪었습니다. 사울 왕의 끊임없는 추적, 아들의 반란, 백성들의 반발 등 다윗은 숨 막히는 환난 속에서 헤매야 했습니다. 

기도와 응답: 

이러한 환난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고난을 호소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다윗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전으로 향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특별히 거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그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귀: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고통과 절박함을 이해하셨고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것을 경험하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우리는 어떤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까?
*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그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그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제가 겪고 있는 환난들을 하나씩 아뢰고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의 귀가 제 기도에 열려 있음을 믿으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주님과 가까워지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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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4. 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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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장 8절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장 8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고난과 삶의 깊이에 대한 묵상을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탁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조언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첫째,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삶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답답함과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우리의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짐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삶을 스스로 조종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삶의 주도권은 결국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흐름에 순응하고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의 목적을 주시고 우리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희망을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희망을 잃어버린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약속하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욥기 5장 8절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탁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고, 짐을 내려놓고,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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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