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장 8절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기 5장 8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고난과 삶의 깊이에 대한 묵상을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탁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조언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첫째,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삶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답답함과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둘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우리의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짐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삶을 스스로 조종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삶의 주도권은 결국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흐름에 순응하고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의 목적을 주시고 우리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은 삶의 희망을 찾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희망을 잃어버린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약속하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욥기 5장 8절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탁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삶의 궁극적인 해답을 찾고, 짐을 내려놓고,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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