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4. 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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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귀히 쓰이는 그릇 되기

디모데후서 2장 21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는 우리의 삶에서 죄와 타협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죄는 우리 영혼을 더럽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진정으로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회개와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귀히 쓰는 그릇: 

“귀히 쓰는 그릇”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목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탐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거룩함: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고,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은 언제나 선행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할 준비를 갖추라는 의미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끊임없이 깨끗함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귀히 쓰이는 그릇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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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