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8편 6절 묵상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환난 속에서 부르짖음:
시편 18편 6절은 다윗이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생애 동안 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겪었습니다. 사울 왕의 끊임없는 추적, 아들의 반란, 백성들의 반발 등 다윗은 숨 막히는 환난 속에서 헤매야 했습니다.
기도와 응답:
이러한 환난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고난을 호소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다윗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전으로 향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가 특별히 거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그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귀: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고통과 절박함을 이해하셨고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것을 경험하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우리는 어떤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까?
*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그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그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제가 겪고 있는 환난들을 하나씩 아뢰고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의 귀가 제 기도에 열려 있음을 믿으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주님과 가까워지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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