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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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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4장 42절 묵상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1. 깨어있는 자의 모습: 

* 예수님의 당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잠을 자지 않는 것을 넘어, 언제든지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끊임없는 준비: 예수님의 재림은 예상치 못한 때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는 죄를 회개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비상한 경각심: 주변의 영적 상황에 대해 끊임없이 경각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미혹에 빠지지 않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주님의 재림의 불확실성: 

* 알 수 없는 시간: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항상 준비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갑작스러운 상황: 예수님의 재림은 도둑처럼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편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든지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끊임없는 회개: 우리는 언제든지 죄로부터 회개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깨어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 영원한 생명: 깨어있는 자는 주님의 재림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축복입니다.
*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 깨어있는 자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가장 간절히 바라는 소망입니다.
* 하나님 나라의 축복: 깨어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모든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축복입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24장 42절은 우리에게 항상 준비된 자세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는 깨어있는 자의 모습을 통해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주님의 재림의 불확실성을 인지하며, 깨어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기대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항상 깨어있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셔서, 언제든지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죄를 회개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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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곤궁 속에서 하나님을 우러르다

시편 25편 17절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시편 25편 17절은 삶의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서 우리는 깊은 믿음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곤궁 속에서의 외로움과 괴로움: 

시편 25편의 시인은 "외롭고 괴롭다"고 호소합니다. 이는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겪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표현합니다. 

우리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깊은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기도: 

이러한 곤궁 속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돌아보시고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실 분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믿고 기도하며, 

3. 믿음과 희망의 선언: 

시인은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곤궁에서 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곤난을 돌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시편 25편 17절은 삶의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희망을 담은 간절한 기도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떠한 곤궁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가르쳐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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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4. 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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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8장 1-2절 묵상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 정죄로부터의 자유: 

이 구절은 그리스도 믿음 안에 있는 자들에게 놀라운 선언을 전달합니다. 바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끊임없이 정죄와 비난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과거의 실수, 불완전한 모습, 부족함 등이 우리를 짓누르고 숨 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 모든 정죄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우리 죄의 대속이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의 사슬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생명의 성령의 법:

정죄로부터 자유롭게 된 우리에게는 이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운행합니다. 이 법은 율법과는 달리 우리를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화시켜 주십니다. 더 이상 우리는 혼자 힘으로 죄와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와 도움으로 우리는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영으로 사는 삶: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 사는 우리는 이제 "영으로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 지배되는 삶에서 벗어나,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영으로 사는 삶은 평안과 기쁨, 사랑과 용서가 가득한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오늘 저는 어떤 일로 인해 정죄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 그리스도 안에서 저는 어떻게 정죄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까?
* 성령님의 능력으로 저는 어떻게 영으로 살 수 있습니까?
* 영으로 사는 삶은 저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저를 변화시키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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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