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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4.03 시편 42편 5절 묵상
  2. 2024.04.03 디모데후서 2장 21절 칼럼 - 귀히 쓰시는 그릇 되기
김목사 말씀묵상2024. 4.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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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42편 5절 묵상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낙심과 불안의 근원: 

시편 42편 5절은 깊은 낙심과 불안에 빠진 시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감정은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 질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외로움,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우리는 낙심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지만 시인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자신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낙심과 불안을 이해하시고 위로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돌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소망을 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찬송: 

시인은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거나, 위로와 평안을 주시거나,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시인은 다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됩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현재 어떤 낙심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도우심을 주셨는가?
*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하고 싶은가?

마무리: 

시편 42편 5절은 우리에게 낙심과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다는 소망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다시 기쁨과 찬송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깊은 낙심과 불안 속에서 당신께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제 삶의 어려움과 고난을 보시고 위로해 주십시오. 제가 당신께 소망을 둘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시오.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당신을 찬송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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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4. 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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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귀히 쓰이는 그릇 되기

디모데후서 2장 21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는 우리의 삶에서 죄와 타협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죄는 우리 영혼을 더럽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진정으로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회개와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귀히 쓰는 그릇: 

“귀히 쓰는 그릇”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목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탐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거룩함: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고,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은 언제나 선행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할 준비를 갖추라는 의미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끊임없이 깨끗함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귀히 쓰이는 그릇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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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