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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4.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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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22절 묵상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22절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형태로든 버려야 합니다.

1. 모든 것을 헤아리다: 

"범사에 헤아려"는 단순히 모든 것을 생각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분별력을 가지고 판단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야 합니다. 

2. 좋은 것을 취하고: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 옳고 정당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분별력을 통해 좋은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3.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다: 

"악"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 죄악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어떤 형태로든 거절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4.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 

모든 것을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은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통해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모든 것을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있는가?
* 내 삶에서 어떤 것들이 "좋은 것"인지, 어떤 것들이 "악"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라.
*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마무리: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22절은 그리스도인들이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분별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살펴보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선택하며, 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통해 현명하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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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4. 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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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삶과 죽음 사이에서 피어나는 생명

고린도후서 4장 11절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생명에 대한 강력한 선언입니다.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성찰과 위안을 선사합니다.

1.끊임없는 죽음, 삶을 위한 희생: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욕망과 자기 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예수의 생명, 우리 안에 살아 움직임: 

우리가 끊임없이 희생할 때,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역사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영적인 경험을 넘어,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3. 죽음의 씨앗, 영원한 생명으로 발아: 

"죽을 육체"는 우리의 덧없고 약한 삶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예수의 생명은 이 덧없는 육체 안에서도 영원한 생명으로 발아합니다. 

4.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변화: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죽음은 예수의 생명으로 이어지고, 약한 육체는 영원한 영광의 도구가 됩니다. 

5. 끊임없는 싸움, 영원한 승리: 

우리는 끊임없는 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적인 유혹, 죄악과의 싸움, 그리고 고난과 환난과의 싸움. 하지만 예수의 생명은 우리를 좌우하지 않고, 영원한 승리로 인도합니다.

6. 희망의 메시지, 모든 성도에게: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모든 성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고난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의 생명은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며, 영원한 승리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마무리: 

고린도후서 4장 11절은 삶과 죽음의 역설 속에서 피어나는 놀라운 생명에 대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를 위해 죽음을 넘겨야 하며, 그 안에서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역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약한 육체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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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