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4. 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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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라

디모데후서 2장 23절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디모데후서 2장 23절은 짧은 구절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1.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이란 무엇인가?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은 진리에 입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공격이나 권력 다툼에 기반한 논쟁을 말합니다. 이러한 논쟁은 종종 분열과 괴로움을 초래하며, 복음 전파의 방해가 됩니다.

2. 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해야 하는가?

바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진리에 입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에 기반하기 때문에 진리에서 벗어납니다.
* 분열과 괴로움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 논쟁은 사람들을 서로 대립시키고, 분열을 심화시킵니다. 또한, 논쟁하는 과정에서 상처와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 복음 전파의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은 논쟁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복음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됩니다. 진정한 복음 전파는 평화와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어떻게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할 수 있는가?

바울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라. - 모든 논쟁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 온유와 겸손을 가지라. - 논쟁할 때는 항상 온유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진정한 화합을 추구하라. - 논쟁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화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 필요하다면 물러서라. - 논쟁이 계속될 경우, 더 이상 진리에 입각한 논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물러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3절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온유와 겸손으로 진정한 화합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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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