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역할"
마태복음 5장 13절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짠맛을 잃으면 어찌 다시 짜게 하리요 다시는 아무 쓸모가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발에 밟힐 뿐이니라" 이 구절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그리스도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소금이 음식의 맛을 돋우듯이 그리스도인은 주변 사람들의 삶을 고양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독특한 풍미를 사회에 가져와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개성을 잃고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게 되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됩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크리스천은 다양한 문화와 사상을 접하면서도 신앙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그들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사랑, 연민, 정의, 용서의 가치를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축복할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해 세상의 소금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말과 행동을 통해 희망을 불어넣고, 화합을 도모하며, 세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태복음 5장 16절 - 빛을 비추라 (0) | 2023.03.30 |
|---|---|
| 마태복음 5장 14-15절 칼럼 - 오늘날의 세상에서 빛이 되는 것 (0) | 2023.03.29 |
| 마태복음 5장 12절 - 박해 중에도 기뻐하라 (0) | 2023.03.27 |
| 마태복음 5장 11절 - 핍박을 당해도 굳게 선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23.03.26 |
| 마태복음 5장 10절 - 의를 행함으로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23.0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