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날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이사야 52장 6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되는 날을 예언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이름의 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이 구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이름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그 이름이 가진 의미와 그 이름을 가진 분의 성품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 아버지의 약속, 그리고 아버지의 행하심을 아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깊은 신뢰와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사야 52장 6절에서 말하는 '그 날'은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 날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고,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단순히 미래의 어떤 특정한 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모든 순간을 포함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구원과도 연결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고, 기도를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깊게 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게 합니다.
이사야 52장 6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되는 날을 예언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의 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깊게 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앙 생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버지와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칼럼이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아버지분의 성품을 깊이 이해하며, 아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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